시험이 있든 없든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
내 사업이든 아니든, 월급장이이든 아니든 열심히 일하는 사람.
상대가 내 위이든 아래이든 공정히 대할 수 있는 사람.
남이 내 희생을 알아주든 못알아주든 늘 자기 일인듯 그리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큰 대, 사람 인"- 대인이다.
세상은 이런 사람들 만으로 구성되어지지는 않는다....는게 문제이다.
그래서 재미도 있는 것이겠지만...
어제였나, 그제였나...아뭏든 "SBS스페셜"이라는 제목으로 김제동 진행프로를 보았다.
안철수씨와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주인공이었다.
"이효리...가 누구예요? 이름이 좀 이상하네요..." (안철수씨~!!!)
(와...이렇게나 나의 세상과 무관한 사람이 있을까?
이 세상은 안철수씨의 세상과 나의 세상으로 갈라져있는게 확실하다!!!)
이렇게 세상을 모르는 듯한 그가 문득 느린 듯, 그러나 단호하게 인용한 말이 있었다.
영화, 스파이더맨의 대사.
-파워있는 자는 그 파워땜시 "나의 인생"만을 살 수는 없다.
파워를 가진 자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너무 내 맘대로 의역을 했나? ㅎ~ 내가 이해한 바는 뭐, 이정도이다.)
누가 당신에게 그런 책임을 지웠소? -하고 스파이더맨에게 묻는다면...
이렇게 묻는 당신은 확실히 아닌 것이 분명하오!!! 하고 답하지않을까.
스스로가 아이인지 어른인지 인지하는 것.
스스로가 말단인지 고참인지 아는 것.
그래서 스스로의 권리와 책임을 깨닫고 행하는 것...그것이 "너 자신을 알라!!"의 뜻이라 믿는다.
어른이 아이라고 스스로 믿는 것이 겸손은 아닐 것이다.
고참이 말단이라고 믿는 것, 또한 겸손이 아닐 것이다....
어른이 어른답게, 고참이 고참답게...만 지키면 이 세상은 훨씬 의젓(?!)해지지않을까 싶다.
피터팬이 어른 사람이 되어 자기가 피터팬인 줄 잊고 사는 영화.
사람이라고 믿고있을 때는 도저히 날 수가 없었다가 문득 날게되고,
피터팬의 할 일을 완수하게 되는 영화...제목이 뭐더라??
얼굴 몽실몽실한 남자배우가 주인공이었는데...
(여장남자가정부역도 했던 배우이었는데...)
박경철씨가 그랬다.
-우리나라가 선진국대열 저 뒤에 있을 때는 따라잡는 것이 제일 급한 일이었다.
지금은 자타가 공인하는 G20에 끼는 나라가 되었다.
이제는 스스로 앞에서 어디로 가야하나...를 생각하고 논의해야하는 때이다.
어린시절에 할 일과 어른이 된 후의 할 일이 같을 수는 없다.
대리가 할 일이 부장님이 할 일과 같을 수가 없다.
대리는 대리만큼 보고, 사장은 사장만큼 본다...는 말은,
대리는 대리만큼 보아야하고, 사장은 사장으로서 보아야한다는 말일 것이다.
그리고 책임도 그러할 것이다!!!
(가정의처럼 상담해 줄 어른도 필요하리라...당신은 이제 아기가 아니니 이유식을 먹어야합니다!
당신 아이는 이제 젖을 끊고 이유식을 먹여야 합니다...하고.)
나라문제도 아이나라, 성인나라로서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닐까.
(회사도 큰 회사가 할 일, 작은 회사가 할 일이 있는 것처럼...)
부장님이 월급은 많이 갖고가고싶고, 책임은 말단정도만 지고싶다면?...자알되는 회사렷다!!! ㅎ~
그 회사 말단은 얼른 사표쓰고 나갈 일이다!!!
자기가 말단인지 고참인지, 아이인지 어른인지 모르는 것은 결코 겸손이 아니다.
모처럼 어른을 본 것 같아 참 행복했다.
존경할 수 있는 어른을 보아 참 좋았다.
더구나 그들이 서로 겨루는 것이 아니라 친구동료(?)가 되었으니 더 기쁘다!!!
외롭지 않을 것 같아 다행스러웠다.
정말 멋진 어른들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두세살의 사람 아기와 어른 하루살이를 비교할 수 없듯이.
나이많은 육체적인 어른과 정신연령높은 젊은 어른을 비교할 수 없듯이.
같은 세상을 살아주는 것에 감사할 밖에...
박수쳐 고마움을 보여줄 밖에.
-1956년생, 부끄러운 55세, 우설 이경화~ㅎ~
내 사업이든 아니든, 월급장이이든 아니든 열심히 일하는 사람.
상대가 내 위이든 아래이든 공정히 대할 수 있는 사람.
남이 내 희생을 알아주든 못알아주든 늘 자기 일인듯 그리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큰 대, 사람 인"- 대인이다.
세상은 이런 사람들 만으로 구성되어지지는 않는다....는게 문제이다.
그래서 재미도 있는 것이겠지만...
어제였나, 그제였나...아뭏든 "SBS스페셜"이라는 제목으로 김제동 진행프로를 보았다.
안철수씨와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주인공이었다.
"이효리...가 누구예요? 이름이 좀 이상하네요..." (안철수씨~!!!)
(와...이렇게나 나의 세상과 무관한 사람이 있을까?
이 세상은 안철수씨의 세상과 나의 세상으로 갈라져있는게 확실하다!!!)
이렇게 세상을 모르는 듯한 그가 문득 느린 듯, 그러나 단호하게 인용한 말이 있었다.
영화, 스파이더맨의 대사.
-파워있는 자는 그 파워땜시 "나의 인생"만을 살 수는 없다.
파워를 가진 자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너무 내 맘대로 의역을 했나? ㅎ~ 내가 이해한 바는 뭐, 이정도이다.)
누가 당신에게 그런 책임을 지웠소? -하고 스파이더맨에게 묻는다면...
이렇게 묻는 당신은 확실히 아닌 것이 분명하오!!! 하고 답하지않을까.
스스로가 아이인지 어른인지 인지하는 것.
스스로가 말단인지 고참인지 아는 것.
그래서 스스로의 권리와 책임을 깨닫고 행하는 것...그것이 "너 자신을 알라!!"의 뜻이라 믿는다.
어른이 아이라고 스스로 믿는 것이 겸손은 아닐 것이다.
고참이 말단이라고 믿는 것, 또한 겸손이 아닐 것이다....
어른이 어른답게, 고참이 고참답게...만 지키면 이 세상은 훨씬 의젓(?!)해지지않을까 싶다.
피터팬이 어른 사람이 되어 자기가 피터팬인 줄 잊고 사는 영화.
사람이라고 믿고있을 때는 도저히 날 수가 없었다가 문득 날게되고,
피터팬의 할 일을 완수하게 되는 영화...제목이 뭐더라??
얼굴 몽실몽실한 남자배우가 주인공이었는데...
(여장남자가정부역도 했던 배우이었는데...)
박경철씨가 그랬다.
-우리나라가 선진국대열 저 뒤에 있을 때는 따라잡는 것이 제일 급한 일이었다.
지금은 자타가 공인하는 G20에 끼는 나라가 되었다.
이제는 스스로 앞에서 어디로 가야하나...를 생각하고 논의해야하는 때이다.
어린시절에 할 일과 어른이 된 후의 할 일이 같을 수는 없다.
대리가 할 일이 부장님이 할 일과 같을 수가 없다.
대리는 대리만큼 보고, 사장은 사장만큼 본다...는 말은,
대리는 대리만큼 보아야하고, 사장은 사장으로서 보아야한다는 말일 것이다.
그리고 책임도 그러할 것이다!!!
(가정의처럼 상담해 줄 어른도 필요하리라...당신은 이제 아기가 아니니 이유식을 먹어야합니다!
당신 아이는 이제 젖을 끊고 이유식을 먹여야 합니다...하고.)
나라문제도 아이나라, 성인나라로서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닐까.
(회사도 큰 회사가 할 일, 작은 회사가 할 일이 있는 것처럼...)
부장님이 월급은 많이 갖고가고싶고, 책임은 말단정도만 지고싶다면?...자알되는 회사렷다!!! ㅎ~
그 회사 말단은 얼른 사표쓰고 나갈 일이다!!!
자기가 말단인지 고참인지, 아이인지 어른인지 모르는 것은 결코 겸손이 아니다.
모처럼 어른을 본 것 같아 참 행복했다.
존경할 수 있는 어른을 보아 참 좋았다.
더구나 그들이 서로 겨루는 것이 아니라 친구동료(?)가 되었으니 더 기쁘다!!!
외롭지 않을 것 같아 다행스러웠다.
정말 멋진 어른들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두세살의 사람 아기와 어른 하루살이를 비교할 수 없듯이.
나이많은 육체적인 어른과 정신연령높은 젊은 어른을 비교할 수 없듯이.
같은 세상을 살아주는 것에 감사할 밖에...
박수쳐 고마움을 보여줄 밖에.
-1956년생, 부끄러운 55세, 우설 이경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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