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은 눈물이 많다고 하셨던가요, 박재희 원장님??? ㅎ~ " 이라는 제목으로 작년 11월 28일에 쓴 글에 세상에나...박재희원장님이 다녀가시며 글을 달아놓으셨습니다. 2011년 3월 15일.
이야...도대체 어떻게 들어오셨을까요??
새삼 혼자 주절거린 글이 날라가지않고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이렇게 발견되기도 하는구나 싶어
조심스러운 마음이 되기도 합니다.
책이랑 달라서 인터넷에 올린 글은 일부러 찾지않으면 어디에 가 붙었는지 잊혀지고...쓴 나 자신도 잊게 됩니다.
(나는 아직도 이리저리 찾아볼 수 있는 종이책이 더 편한 사람입니다~)
아뭏든...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말보다는 글이 실수는 덜하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편하게 쓴다고해도 몇번을 읽게되고 조금 수정도 하고나서 올리게되니까요.
혹 방문객들 중 제 글이 언잖으시면...슬그머니 알려주세요.
아무리 혼자 넋두리라해도 올린 책임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읽으신 책임도 있으시구요!! ㅎ~
자...봄이라고 해도 무척 쌀쌀합니다.
내복도 다시 입고, 겉옷에 모자도 다시 달아붙였습니다.
자존심 강한 겨울을 다시 느낍니다. 역시...겨울답습니다!!!
그래도...흥~ 나는 보았습니다. 12월의 목련꽃 털복실 꽃몽오리를!!!
한 겨울 내내 준비한 봄에게 자리 내주고 떠날 겨울을~~~
보람된 또 하루를 축복합니다~~~
(일본의 소식을 매일 보면서 그날이 그날같은 매일매일이 새삼 감사한 요즘입니다~!!)
이야...도대체 어떻게 들어오셨을까요??
새삼 혼자 주절거린 글이 날라가지않고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이렇게 발견되기도 하는구나 싶어
조심스러운 마음이 되기도 합니다.
책이랑 달라서 인터넷에 올린 글은 일부러 찾지않으면 어디에 가 붙었는지 잊혀지고...쓴 나 자신도 잊게 됩니다.
(나는 아직도 이리저리 찾아볼 수 있는 종이책이 더 편한 사람입니다~)
아뭏든...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말보다는 글이 실수는 덜하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편하게 쓴다고해도 몇번을 읽게되고 조금 수정도 하고나서 올리게되니까요.
혹 방문객들 중 제 글이 언잖으시면...슬그머니 알려주세요.
아무리 혼자 넋두리라해도 올린 책임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읽으신 책임도 있으시구요!! ㅎ~
자...봄이라고 해도 무척 쌀쌀합니다.
내복도 다시 입고, 겉옷에 모자도 다시 달아붙였습니다.
자존심 강한 겨울을 다시 느낍니다. 역시...겨울답습니다!!!
그래도...흥~ 나는 보았습니다. 12월의 목련꽃 털복실 꽃몽오리를!!!
한 겨울 내내 준비한 봄에게 자리 내주고 떠날 겨울을~~~
보람된 또 하루를 축복합니다~~~
(일본의 소식을 매일 보면서 그날이 그날같은 매일매일이 새삼 감사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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