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의 世說新語] [435] 파사현정 (破邪顯正) (조선일보) [정민의 世說新語] [435] 파사현정 (破邪顯正)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입력 : 2017.09.21 03:15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삼론종(三論宗)은 고대 대승불교의 한 종파다. 수나라 때 길장(吉藏)이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이렇게 썼다. "다만 논(論)에 비록 세 가지가 있지만, 의(義)는 오직.. 세상 공부 2017.09.21
뼈아픈 글...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오늘 아침, 유선배님으로부터 받은 카톡 메세지~ 그래서 '뼈아픈 글입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올케 흉보는 나를 알고 보내신 글일까??? 스스로 찔린다... (나도 좋은 며느리는 아닝께...!) 내 생각, 내 행동이 십계명에도 걸리는 일인 것을 안다!!! 으....... 무지 찔.. [중얼중얼...] 2014.05.27
허물 /(고도원의 아침편지) 허물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 남의 허물을 뒤집어쓴다... 누구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알고.. 세상 공부 2013.11.06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행복한 경영이야기)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니체, [니체의 .. 세상 공부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