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우리 아버지의 (짝)사랑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어제 아버지께 다녀왔다. 내 얼굴을 반갑게 바라보시며 '별 일 없지?'하시는 아버지...지금 엄마안부를 묻고 계신 것이다. - 그럼요~별 일 없어요! - (끄덕끄덕...) 요즘 아버지는 나에게서 엄마 모습, 당신 모습을 찾으시는 것 같다. 물끄러미 보고 계시다가 [네 엄마.. [중얼중얼...] 2016.10.27
'부끄럽다' (오늘 조선일보 사설 제목)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오늘 조선일보 사설 제목, '부끄럽다'!!! 매일 신문을 정리하여 간단정리 뉴스로 보내주시던 분도 이렇게 '휴간'을 알려오셨다. - 부끄러운 기사로 꽉찬 오늘 신문은 특별히 정리할 내용도 의욕도 없어 휴간합니다. 내 마음도 휑...부끄러웠다. 80 넘으신 할머니 회원.. [중얼중얼...] 201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