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 3

[위안부][정의연]이용수 할머니

"배 고프다 했더니 돈 없다던 윤미향, 그래도 난 30년을..." 김승현 기자 입력 2020.05.25 15:09 | 수정 2020.05.25 18:24 "윤미향 사리사욕 따라 출마, 용서한 적 없다" /뉴시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25일 정대협 대표를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를 향해 "자기가 사리사욕을 차리고 마음대로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나갔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비례대표 출마 사실을) 저에게 얘기도 없었고,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인데 제가 무엇을 용서하냐"고 말했다. /ytn 캡쳐 이 할머니는 또 "윤미향이 1차 기자회견 후 갑자기 찾아와 용서해달라 했다"며 "(윤 당선인이) 와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

이 사람! 2020.05.25

[영화]피해자에서 삶을 증언하는 시민운동가로 (이종길- '아이 캔 스피크')

[이종길의 영화읽기]피해자에서 삶을 증언하는 시민운동가로아시아경제 원문 |입력 2017.09.28 09:48 | 더보여zum 김현석 감독 '아이 캔 스피크'...나옥분의 인생관은 어떻게 능동적으로 바뀌었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저는 해방되고서도 아주 긴 세월을 제 과거가 부끄러워서, 사람들과 ..

멋진 세상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