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의 경험 (백영옥, 조선일보) [백영옥의 말과 글] [79] 단절의 경험 조선일보 백영옥 소설가 입력 2018.12.29 03:07 백영옥 소설가 2018년 1월 1일 내가 처음 한 일은 '알람시계'를 산 것이었다. 쓰지 않고 둘까 봐 일부러 좋아 보이는 것을 골랐다. 시간을 확인한다는 구실로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였.. 세상 공부 2018.12.29
30년생, 84세 우리 시어머니, 카톡월드에 입성하셨습니다~*^^* 2014년 3월 5일 수요일 남편**님이 '어머니뉴'님을 초대했습니다. (시어머니 번호가 바뀌어 '어머니뉴'라고 저장했다.) [남편] [오후 7:21] 어머니 이게가족들모이는방이예요 [남편] [오후 7:21] 여기멤버들이다모였으니 잘보세요 [작은시누 남편] [오후 7:31] 어머니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시.. [중얼중얼...] 2014.03.10
[기도]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하소서 /(CBS)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하소서 2013년 5월 26일 일요일 하나님 아버지! 요즘 스마트폰이 얼마나 편리한지요. 정말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이며 또 사전이고 카메라이며, 녹음기입니다. 그뿐 아니라 지도도 되고 모든 편리한 기능이 다 내재되어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 기능이 있.. +기도 2013.05.28
삼일절~봄의 첫날, 바이어미팅과 스마트 폰 삼일절, 봄의 첫 날~ 아침 9시 30분 미팅이 예정되어있어서 일찌감치 출근했다. 간단히 편의점에 들러 과자도 사고 음료수 준비도 해놓고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컴퓨터 메일 확인, ...오잉? 간밤에 호텔에서 보낸 메일, 10시 반으로 1시간 연기하자고. 그래...그럴 수도 있지. 어제 늦게 잔 모.. [중얼중얼...] 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