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겸허할 때 (CBS) 지금은 겸허할 때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이제 이해도 며칠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뒤돌아보면 너무나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둘러 달려왔던 날들이었지만 별로 이룬 것이 없습니다. 살아온 하루하루가 왠지 초라하고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맞는 오늘 이 하루를 잘 살아.. 세상 공부 2017.12.27
[시]송년회 - 황인숙 (정끝별 교수, 조선일보) [정끝별의 시 읽기 一笑一老] 송년회 정끝별 시인·이화여대 교수 입력 : 2017.12.18 03:10 송년회 칠순 여인네가 환갑내기 여인네한테 말했다지 "환갑이면 뭘 입어도 예쁠 때야!" 그 얘기를 들려주며 들으며 오십대 우리들 깔깔 웃었다 나는 왜 항상 늙은 기분으로 살았을까 마흔에도 그랬고 .. 멋진 세상 2017.12.20
레드엔젤 [28] 32주 째, 새 털신신고 근무했습니다~*^^* 2013년 12월 9일, [32주 째] 다음 주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자봉, 마지막 주입니다~ 그런데, 저는 '새 털 신발' 첫 날입니다! 어쩔겁니까? 겨우 한 번 신고, 아니, 다음 주에 한 번 더 신고, 끝입니까??? *^^* 완전히 명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때문에' 산 것인데??? (사실은 '핑계로, 덕분에~'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