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손자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엄마 2주기가 코앞이다. 그래서인가 이 유머를 받고 피식~웃으면서도 마음 한켠이 찡~했다. 아...이 평화!!! 마침 굿모닝 인사로 황선배님께 보내드렸더니 보내 온 답글...역쉬... ㅎ~ 이렇게 통하는 사람이 있음도 참 감사한 일이다. [황선배님] [오전 9:30] 공부보다 할.. [중얼중얼...] 2017.05.29
올바른 관점 (요한 15:12~17) 올바른 관점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요한복음 15:12~15:17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 + CBS오늘의 양식 2016.11.11
할머니가 된 L 권사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나보다 한참 나이가 아래인 L권사가 할머니가 되었다. 그녀가 일찍 혼자되어 홀어머니로서 힘겹게 키워낸 상남자 스타일의 아들이 이제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40킬대의 작고 연약한 며느리가 30킬로나 늘어난 70킬로의 몸을 이겨내며 드디어 엄마가 되었다. 장장 .. [중얼중얼...] 2016.05.29
'우리는 (4+2+1) 제야~' 2016년 5월 1일, 일요일 어제, 남편친구들 동창모임에서 몇몇의 동반 부인들과의 자리가 만들어졌다. 단연 대세 주제는 자녀들 결혼과 출산, 손주들 이야기... 애는 키워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산후조리원은 어떠한가, 결혼 후 직장은 또 어째야 할까? 등등...*^^* 그런 이야기 중에 좀 묘한 느.. [중얼중얼...] 2016.05.01
뿌듯한 자랑 /(고도원의 아침편지) 뿌듯한 자랑 할아버지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산꼭대기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깨워주겠다고는 하시지 않았다. "남자란 아침이 되면 모름지기 제 힘으로 일어나야 하는 거야". 그렇지만 할아버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신 후 여러가지 시끄러운 소리를 내셨다. 내 방벽에 쿵 .. 세상 공부 201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