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보다 강한 투표-'나는 말랄라'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총알보다 강한 투표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47] 말랄라 유사프자이 '나는 말랄라'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직선제로 치른 1971년 대통령 선거 때는 유학 중이어서 내가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대선은 1987년 12월 선거였다. 6월 항쟁을 유도한 대학교수들의 직.. 멋진 세상 2017.05.09
무상급식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매일 서울시장 선거, 교육감 선거로 시끄럽다. 그 중 무상급식 이야기에 작은 애가 한마디 내놓았다. - 무상급식, 무상급식 하는데, 애들은 싫어할걸요? - 왜? - 돈을 내는 지금도 맛 없다고 안먹고 버리는 애들도 있는데... 공짜라고 하면 더 안먹을지도 몰라요. - 엥? .. [중얼중얼...] 2014.05.28
과일나무 주인 (따뜻한 하루) 과일나무 주인 # 오늘의 명언 많은 것을 가진 자는 더욱 많은 것을 손에 넣는다. 조금밖에 갖지 못한 자는 그 얼마 안 되는 것까지 빼앗긴다. - 하인리히 하이네 - 세상 공부 2014.05.28
무식해서 용감했던 시절~*^^*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오늘 '천한 것이 근본이라'(사봉의 아침편지)에서 찾은 글 한 대목, 호박을 하나 사더라도 여러 개 있는 데서 좀 나은 놈 하나를 골라 사면 만족스럽지만, 아무리 좋은 호박이라도 한 개만 내놓고 장사를 하면 사는 사람에게 만족감을 줄 수가 없는 것이지요. 6월 4일 .. [중얼중얼...] 2014.05.27
'나쁜 투표'라니요??? 2011년 8월 26일 오후 1:57 출근하는 큰 아이 시간에 맞추느라 세수도 안하고 투표하러 나가다가 우리 라인, 가끔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 우리 주민을 만났다. -투표하러 가요? -네~ -성향을 알겄네~ -? (성향? 성향이라니???) '나쁜 투표' 하지 맙시다~ 길거리에 나붙어있는 플랭카드, 큼지막한 .. [중얼중얼...]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