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집에 부처 없다 /(사봉의 아침편지) 절집에 부처 없다 ↑ 미소 - 웃는 부처님이 좋다. (서산, 마애삼존불) 내일이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절집에 부처가 없다'고들 합니다. 처음에는 욕이거니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부처님이 절집에 계시면 안 되겠더군요. 어찌 진흙 밭의 중생을 놓아두고 부처님만.. 세상 공부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