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센터, 방신봉 선수!!! 강제 은퇴 뒤 일용직 돌던 방신봉… 방패 녹슬지 않았네 조선일보 원문 |입력 2016.11.24 03:00 |수정 2016.11.24 08:15 ‘딸바보’ 배구 선수가 고교생 딸을 위해 코트에 납작 엎드렸다. 프로배구 최고령(만 41세) 선수 방신봉이 한국전력 연습체육관에서 인기 아이돌 엑소의 ‘으르렁 춤’을 따라 .. [중얼중얼...]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