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길, 죽을 길 (고도원의 아침편지) 살 길, 죽을 길 - 명량에서 적을 맞겠다. 우수영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기다리자. 오늘밤 전 함대는 발진하라. 장졸들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나는 다시 말했다. - 사지에서는 살 길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아마도 살 길이다. 살 길과 죽을 길이 다르지 않다. 너희는 마땅히 알라. - .. 세상 공부 2017.05.01
[백성호의 현문우답 ] 교황은 길을 안내할 뿐이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 교황은 길을 안내할 뿐이다 [중앙일보] 입력 2014.08.16 00:04 수정 2014.08.16 00:11 | 종합 26면 지면보기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풍경1 : 붓다에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똑같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습니다. 왜 누구는 깨달음을 얻고 누구는 얻지 못합니까?” 붓다가 .. 백성호의 하루명상 2014.08.16
진짜 자존심 2014년 8월 14일, 목요일 영화, '명량'을 봐야 하겠습니다~*^^* 자존심을 생각한다. 요즘은 자존심이라는 말보다 자존감이나 자긍심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다. 검색을 해보니 [샤론정신건강연구소] 박상희 소장의 글이 나온다. -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는 뭘까요. 자존심은 다른 사람.. [중얼중얼...]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