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11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65]게티즈버그와 리 장군그리고 링컨 대통령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65] “북군 통솔해달라” 링컨 제안 뿌리치고… 그는 왜 敵將이 됐나 게티즈버그와 리 장군그리고 링컨 대통령 송동훈 문명 탐험가 입력 2020.11.24 03:00 남북전쟁(1861~1865)은 미국 역사상 유일한 내전이었다.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기록한 전쟁이기도 하다. 펜실베이니아주(州) 남부의 게티즈버그는 그런 남북전쟁의 전환점이 된 결정적 전투의 현장이다. 우리에게는 링컨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라는 표현이 포함된 연설로 기억되고 있다. 오늘날의 게티즈버그는 거대한 야외 박물관이다. 작은 도심을 중심으로 펼쳐진 넓고 한가로운 평원에는 참전자와 ..

하버드대 홀런드 교수,"'큰 정치' 하려면 '링컨의 용기' 필요하다." (백성호 기자, 중앙일보)

하버드대 홀런드 교수 "'큰 정치' 하려면 '링컨의 용기' 필요하 [중앙일보] 입력 2019.06.04 06:30 수정 2019.06.04 10:56 지난달 27일 서울 장충동에서 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의 교회사 석학인 데이비드 홀런드(46) 교수를 만났다. 그는 하버드대에서 종교학과 미국학도 가르치고 있다. 종교학을 연..

세상 공부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