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합니다. ㅎ~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오랫만에 [좋은 글]들을 옮기다가 이 글을 다시 보니 역시나 뿌듯하다. 애들에게 이메일로 받은 글을 핸드폰으로 카톡에 옮겨보내느라 엄청 낑낑거린게 어제였구나...ㅎ~ (요새는 하루만 지나도 1년 전 같고, 1년 전 일이 어제같으니...종잡을 수가 없다! 나, 원, 참!) .. [중얼중얼...] 2015.12.03
주민센타 여직원 '언니' *^^*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주민센터 체조반 3달치 등록했다. 지난 주 2일에 갔더니 크레디트 카드로만 등록을 받겠다고 해서 돌아왔었다. 회비문제로 약간의 안좋은 소리도 있는 것 같았다. 20명 기준으로 20명이 넘으면 주민센타와 강사가 반반으로 돈을 나눈단다. 강사입장에서는 직접 받고 .. [중얼중얼...] 2014.10.06
레드엔젤 [29] 33주 째, 2013년도 1기 자봉, 끝났습니다~*^^*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33번 째 명동근무....오늘로 2013년도 1기, 끝!!! 이야~우리 자봉들은 이제 2013년도 근무가 끝이 났는데, 선배직원분들은 연말연시를 다 근무한답니다. 음력 설날과 추석날, 딱 2번 만 공식적으로 근무가 없답니다!!! 빨간 옷,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연말연시 다 근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2013.12.16
[결혼식 이브~ ] 이바지 떡 맞추고 왔습니다. 2013년 11월 8일, 금요일 출근길에 떡집에 들러 주문하고 왔다. 내일 9일, 결혼식하고, 18일, 월요일, 이바지 떡과 함께 시댁에 갈 것이다. 떡은 당연히 18일 오전 10시에 가지러가기로 했다. 자...이제 다 끝났다. 내일 이쁘게 화장하고 옷 입고 방긋방긋 웃으며 손님 맞으면 된다.... 아무래도 .. [중얼중얼...] 2013.11.08
h)'고난' 가면을 쓴 '선물'~ 청천벽력 입속에 마치 톱밥을 가득 물고 있는 느낌이었다. 물컵을 잡으려고 오른팔을 뻗었는데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왼팔을 뻗어 보았다. 마찬가지였다. 베개에서 머리를 들어 올릴 힘도 없었다. "도와주세요!" 간호사가 뛰어들어왔다. "팔과 다리가 어떻게 된 거죠?" 물었다. "왜 움직여.. [중얼중얼...] 201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