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세월호, 연꽃을 올리는 진흙이라면 …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세월호, 연꽃을 올리는 진흙이라면 … [중앙일보] 입력 2014.05.24 00:29 수정 2014.05.24 00:29 | 종합 30면 지면보기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아들이 죽었습니다. 여인의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장례도 치르지 않았습니다. 대신 아들의 주검을 안고 미친 듯이 찾아다녔.. 백성호의 하루명상 2014.08.10
[백성호의 현문우답] 국가개조 이렇게! 교황의 한 수 [백성호의 현문우답] 국가개조 이렇게! 교황의 한 수 [중앙일보] 입력 2014.07.12 00:01 수정 2014.07.12 00:01 | 종합 30면 지면보기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어쩌면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국가개조 말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의 화두는 국가개조가 됐습니다. 아직 개조의 바람이 불.. 백성호의 하루명상 2014.07.12
[백성호의 현문우답] 나도 몰랐던 나의 살인 행위 [백성호의 현문우답] 나도 몰랐던 나의 살인 행위 [중앙일보] 입력 2014.05.17 00:58 수정 2014.05.17 01:01 | 종합 30면 지면보기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20년 전이었습니다. 저는 영국인의 운전매너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이 횡단보도 앞에만 서면 차들이 모두 멈췄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백성호의 하루명상 2014.05.17
[백성호의 현문우답] 평소와 달리 [백성호의 현문우답] 평소와 달리 [중앙일보] 입력 2014.05.10 00:41 수정 2014.05.10 00:56 | 종합 30면 지면보기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풍경1 : 1800년 6월 조선의 정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득권 세력이던 노론 벽파에 맞서 숱한 개혁을 추진하던 왕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정조 .. 백성호의 하루명상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