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가르침 (잠 22:1~16) 아이들을 위한 가르침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잠언 22:1~22:16 1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 + CBS오늘의 양식 2016.01.23
지금 아이들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 아이들은... 존 듀이는 교육의 가능성을 '의존성'이라고 표현했다. 우리가 흔히 의존이라고 하면, 누군가에게 기대기만 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그러나 남을 도와줄 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알아야, 배울 수 있고 관계를 맺을 수도있게 된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두 가지 .. 세상 공부 2016.01.22
우리 이렇게 살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 이렇게 살자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게 어렵고, 살리는 것보다 기르는 것이 어렵습니다. - 변상욱의《우리 이렇게 살자》중에서 - * 잘 길러야 잘 살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잘 길러내는 것이 많은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세상 공부 2015.09.16
내 아이의 쇠사슬을 풀어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아이의 쇠사슬을 풀어주자 이제 우리 아이들의 발목을 칭칭 감고 있는 쇠사슬을 풀어주자. 아이의 본능에 어울리지 않는 재주를 가르치려고 쓸데없이 노력하지 말자. 아이가 스스로 본능을 좇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자. 부모의 믿음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 .. 세상 공부 2015.08.17
[백성호의 현문우답] 재촉하는 부모, 기다리는 부모 [백성호의 현문우답] 재촉하는 부모, 기다리는 부모 [중앙일보] 입력 2014.10.25 00:10 수정 2014.10.25 00:10 | 종합 30면 지면보기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아빠, 정말 무서워.” 두 발 자전거는 처음입니다. 둘째 아이는 열 살. 그동안 네 발 자전거를 탔습니다. 매사에 조심성이 많은 편입니.. 백성호의 하루명상 2014.10.25
나이가 몇 살 (따뜻한 하루) 나이가 몇 살 어여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전철에 탄 걸 보고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얘야, 아주 예쁘구나, 몇 살이니?" 그러자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향해 물었다. "엄마, 내 진짜 나이를 말해야 해요? 아니면 전철용 나이를 말해야 해요?" 유아일 경우 무임승차가 가능하기 때.. 세상 공부 2014.08.02
아빠와 함께 저녁식사를 (따뜻한 하루) 아빠와 함께 저녁식사를 KAIST교수였던 한 아버지는 직장 일을 마치고 매일 저녁 집에 와서 가족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다시 근처 대학연구소에 나가 늦게까지 연구에 몰두해 국가 저명과학자 반열에 올랐고 그의 자녀들도 같은 학교 박사과정을 하면서 장학생까지 되었습니다. .. 세상 공부 2014.07.09
[백성호의 현문우답] 내 삶의 채점 기준 [백성호의 현문우답] 내 삶의 채점 기준 [중앙일보] 입력 2014.07.05 00:01 수정 2014.07.05 00:01 | 종합 30면 지면보기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연극배우들이 묻습니다. “감독님, 이 상황에서 제가 맡은 배역은 슬픈 겁니까, 아니면 기쁜 겁니까?” 국립극단 초대 예술감독을 역임한 손진책 대.. 백성호의 하루명상 2014.07.05
[스크랩] 밥상머리교육 (따뜻한 하루) 밥상머리교육 얼마 전 수많은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20대 천재 바이얼리니스트 조진주씨가 전국 순회공연을 했는데 공연 제목을 '전쟁'이라고 붙였습니다. 기자들이 그 이유를 물으니 한국사람들이 하루하루를 무한경쟁에 매몰되어 다들 너무 바쁘고 피폐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세상 공부 2014.05.23
아이를 벌줄 때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를 벌줄 때 인간이 아무리 모양을 잡아준다고 해도 결국 나무는 타고난 방식으로 자란다. 어린 아이를 벌줄 때에도 이것을 기억하라. 천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이는 결국 그 잠재력대로 자란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아이에게 칭찬도 필요하지.. 세상 공부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