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생각하는 삶 2015년 2월 15일, 일요일 20대 말기는 울분과 불평으로 점철된 질풍노도의 시집살이 기간이었다. 도대체 이 시집살이는 영원히 끝이 날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더더욱이나 괴롭고 두려웠다. 내 인생에 끝이 보였던 것은...그때만 해도 노산이라 했던 38살의 둘째 출산이었다. 이 애가 38살이.. [중얼중얼...] 2015.02.15
인생 개인지도 ~ 오늘 읽은 가톨릭다이제스트 2013년 2월호에서 아, 뒤통수를 때리는듯한 글을 찾았다. 제목/ '판'은 계속되고 / 이미숙수녀님(성 도미니코 선교수녀회) ...순간순간 드러나는 나의 좁은 마음을 보며 주님께 너그럽게 인내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참으로 절실하게 빌었다......하지만 기도.. [중얼중얼...]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