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끝말잊기 서울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 잇기를 했다. 서울할머니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란닝구(런닝셔츠) 서울할머니 - ........ 경상도할머니 - 와예?? 서울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되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할머니 - 타조 경상도할머니 - 종~~오 쪼가리(종이쪽지) 서울할머니 - 단어.. 유머방 2010.11.10
[스크랩] 입장차이 질서에 관한 입장차이 차에 타고 있을때는 늦게 가는 행인을 욕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빵빵되는 운전사를 욕한다. 남이 천천히 차를 몰면 소심운전이고, 내가 천천히 몰면 안전운전이다. 지하철에서 남은 조금만 양보해서 한자리 만들어 나를 앉게 해야 하고, 나는 한사람 더 끼면 불편하니까 계.. 유머방 2010.10.29
[스크랩] [오타 난 문자모음] [오타 난 문자모음] 1. 제 친구가 피자 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 지금 피지 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잇니] 엄마 제가 기어.. 유머방 2010.10.27
[스크랩] 가벼운 유머 *일반인: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다. *공자: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공손해야 한다. *괴테:뛰는 놈과 나는 놈 사이에 다른 놈이 없다고 해도 모순이 아니다. *다윈:뛰는 놈이 진화하면 나는 놈이 된다. *갈릴레이: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똑같이 도착한다. *마르크스: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착취 당한다. *.. 유머방 2010.10.13
[스크랩] 워떤 넘이여~~? *할머니*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룰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 "아니 이게 어찌 된 일 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 유머방 2010.09.24
[스크랩] 처제의 일기장 처제의 일기장 처가집에 다니러 갔을때의 일이다. 작은 방에서 집사람 웃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재미있나 보다. 궁굼해 하려는데, 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 준다. 일기장 같다. "이거 뭔데?" "내 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날 쓴거야" "이런거 봐.. 유머방 2010.08.26
[스크랩] 저에겐 따뜻한 말이 필요해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자칭 '인생낙오자'가 큰소리로 외쳤다. 저는 이번에 4수에 실패한 인생 낙오자입니다. 잘하려고 해도 뭔가가 제 앞을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를 해도 자신이 없고 그저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집에서도 저를 포기한 것 같습니다. 주위의 시선은 너무나 따갑고 냉정하기만 .. 유머방 2010.08.06
[스크랩] 가벼운 유머 거북이와 사자가 경주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자는 기분이 나빴다 정글의 왕인 자신이 한낱 거북이와 경주라니... 사자는 부화가 치밀어 거북이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사자가 말했다 "야~너 가방좋~다. 안무겁냐?" "웬만하면 벗구뛰지그래~??" 묵묵부답 거북이... 더 심술이 난 사자는 "야~벗구뛰지? 벗.. 유머방 2010.07.30
[스크랩] 맴이 급혀유... 성질 급한 노처녀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유머방 2010.07.26
[스크랩] 기가 막혀... 어느 수영장에서 몹시 화가 난 듯한 개미가 풀 안에서 수영하는 코끼리를 째려보며 소리를 질렀다. "야! 코끼리." 그러나 코끼리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 수영을 했고 개미는 더 큰소리로 수영장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떠들었다. "야 임마...... 코끼리! 너 이리 와!" 기가 찬 코끼리가 피식 웃으며 개.. 유머방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