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답입니다(2023년 5월 26일 금요일)
다니엘 3장 15절 ~ 28절
15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비파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 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28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예수님이 답입니다]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단 3:25]
어느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순회강연 중 다음 강연 장소로 가는 도중에
그의 운전기사가 그의 강연을 하도 들어서 자기도 강연을 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다음에 강의할 대학에서는 아무도 자신의 사진을 보지 못했으니
역할을 바꾸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운전기사는 그러겠다고 한 후 훌륭한 강의를 해냈습니다.
그런데 질의응답 시간이 되어 한 질문자가 공격적인 질문을 하자
운전기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뛰어난 교수인 것은 알겠지만,
내 운전기사도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질문을 하다니 정말 놀랍군요.”
그러고 나서 그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직접 그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재미있지만 허구적인 이야기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다니엘의 용감한 세 친구는 정말 굉장한 곤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그가 만든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그들을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버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단 3:15).
그러나 친구들이 여전히 절하는 것을 거부하자
왕은 풀무불을 일곱 배 더 뜨겁게 달구어 그들을 던져 넣었습니다.
그러나 풀무불 속에는 그들만 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이었을 한 “천사”(28절)가 불 속에서 함께하여
그들이 해를 입지 않도록 지켜 주었고,
그럼으로써 왕의 질문에 부인할 수 없는 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24-25절).
느부갓네살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다”고 인정하였습니다(28-29절).
때때로 우리는 감당할 수 없어 힘에 벅차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 옆에 서 계셔서 곤경에서 구해 주십니다.
당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을 예수님이 어떻게 줄여 주십니까?
예수님, 아무 해결책이 없을 때 주님께서 해결책이 되어 주십니다.
JESUS IS THE ANSWER
Look! I see four men walking around in the fire, unbound and unharmed,
and the fourth looks like a son of the gods. [ DANIEL 3:25 ]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The tale is told that after yet another stop on Albert Einstein’s lecture tour,
his chauffeur mentioned that he’d heard enough of the speech that he could give it.
Einstein suggested they switch places at the next college,
as no one there had seen his picture.
The chauffer agreed and delivered a fine lecture.
어느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순회강연 중 다음 강연 장소로 가는 도중에
그의 운전기사가 그의 강연을 하도 들어서 자기도 강연을 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다음에 강의할 대학에서는 아무도 자신의 사진을 보지 못했으니
역할을 바꾸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운전기사는 그러겠다고 한 후 훌륭한 강의를 해냈습니다.
Then came the question-and-answer period.
To one aggressive inquirer, the chauffer replied,
“I can see you’re a brilliant professor,
but I’m surprised you would ask a question so simple
that even my chauffeur could answer it.”
Then his “chauffeur”-Albert Einstein himself-did answer it!
So ends the fun but fictional story.
그런데 질의응답 시간이 되어 한 질문자가 공격적인 질문을 하자
운전기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뛰어난 교수인 것은 알겠지만,
내 운전기사도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질문을 하다니 정말 놀랍군요.”
그러고 나서 그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직접 그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재미있지만 허구적인 이야기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Daniel’s courageous 3 friends were truly on the hot seat.
King Nebuchadnezzar threatened to throw them into a blazing furnace
if they didn’t worship his idol.
He asked, “What god will be able to rescue you from my hand?” (DANIEL 3:15).
The friends still refused to bow,
so the king heated the furnace 7 times hotter and had them tossed in.
다니엘의 용감한 세 친구는 정말 굉장한 곤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그가 만든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그들을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버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단 3:15).
그러나 친구들이 여전히 절하는 것을 거부하자
왕은 풀무불을 일곱 배 더 뜨겁게 달구어 그들을 던져 넣었습니다.
They didn’t go alone.
An “angel” (V. 28), perhaps Jesus Himself, joined them in the fire,
keeping them from harm
and providing an undeniable answer to the king’s question (VV. 24~25).
Nebuchadnezzar praised the “God of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and conceded that “no other god can save in this way” (VV. 28~29).
그러나 풀무불 속에는 그들만 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이었을 한 “천사”(28절)가 불 속에서 함께하여
그들이 해를 입지 않도록 지켜 주었고,
그럼으로써 왕의 질문에 부인할 수 없는 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24-25절).
느부갓네살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다”고 인정하였습니다(28-29절).
At times, we may feel in over our heads.
But Jesus stands with those who serve Him.
He’ll carry us.
때때로 우리는 감당할 수 없어 힘에 벅차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 옆에 서 계셔서 곤경에서 구해 주십니다.
- MIKE WITTMER
What problem are you unable to solve?
How might Jesus relieve the pressure that you feel to fix your challenge?
당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을 예수님이 어떻게 줄여 주십니까?
Jesus, You’re the answer when there’s no answer.
예수님, 아무 해결책이 없을 때 주님께서 해결책이 되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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