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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적(2023년 3월 12일 일요일)

colorprom 2023. 3. 25. 16:02

친구와 적(2023년 3월 12일 일요일)

 

로마서 12장 17절 ~ 21절

 

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친구와 적]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18]

 

학자인 케네스 베일리는 국제 사회에서 특이한 태도를 유지하는 법을 배운

어느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지도자는 이스라엘 및 그 주변국들과 우호 관계를 맺었습니다.

누군가 이 깨지기 쉬운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물어보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우방들을 먼저 선택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그 우방들이 우리의 적들과 우호적이 되지 않도록 권합니다.”

 

그것은 현명하고 정말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그 아프리카 국가가 국제 관계에서 모델로 삼은 방법은

바울이 신자들에게 개인 관계에서 실천하도록 권면한 것과 같습니다.

 

바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의 특성에 대해 길게 설명하면서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로마 12:18)고 썼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원수를 대하는 방식조차도(20-21절)

하나님과 그분의 궁극적인 보살핌에 대한 신뢰와 의존을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바울 “만약” 이라는 표현을 쓴 것처럼,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사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우리의 책임은

주님의 지혜가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야고보서 3:17-18)

우리 주변 사람들을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마태 5:9).

평화의 왕을 높이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평화롭게 살지 못합니까?

어떻게 의도적으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이

그런 갈등 상황에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원수였지만 저를 친구라고 부르셨습니다.

제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그와 같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FRIENDS AND ENEMIES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 ROMANS 12:18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Scholar Kenneth E. Bailey told of the leader of an African nation

who’d learned to maintain an unusual postur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e’d established a good relationship with both Israel and the nations surrounding it.

When someone asked him how his nation maintained this fragile balance, he responded,

“We choose our friends.

We do not encourage our friends to choose our enemies [for us].

 

학자인 케네스 베일리는 국제 사회에서 특이한 태도를 유지하는 법을 배운

어느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지도자는 이스라엘 및 그 주변국들과 우호 관계를 맺었습니다.

누군가 이 깨지기 쉬운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물어보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우방들을 먼저 선택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그 우방들이 우리의 적들과 우호적이 되지 않도록 권합니다.”


That is wise and genuinely practical.

What that African country modeled on an international level is

what Paul encouraged his readers to do on a personal level.

 

그것은 현명하고 정말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그 아프리카 국가가 국제 관계에서 모델로 삼은 방법은

바울이 신자들에게 개인 관계에서 실천하도록 권면한 것과 같습니다.

 

In the midst of a lengthy descrip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a life changed by Christ,

he wrote,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18).

 

바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의 특성에 대해 길게 설명하면서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로마 12:18)고 썼습니다.

 

He goes on to reinforce the importance of our dealings with others

by reminding us that even the way we treat our enemies (20~21)

reflects our trust in and dependence upon God and His ultimate care.

 

그는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원수를 대하는 방식조차도(20-21절)

하나님과 그분의 궁극적인 보살핌에 대한 신뢰와 의존을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To live in peace with everyone

may not always be possible (after all, Paul does say “if”).

But our responsibility as believers in Jesus

is to allow His wisdom to guide our living (JAMES 3:17~18)

so that we engage those around us as peacemakers (MATTHEW 5:9).

What better way could there be to honor the Prince of Peace?

 

바울 “만약” 이라는 표현을 쓴 것처럼,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사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우리의 책임은

주님의 지혜가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야고보서 3:17-18)

우리 주변 사람들을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마태 5:9).

평화의 왕을 높이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 BILL CROWDER

 

Where do you struggle to live at peace?
How could being an intentional peacemaker interject grace into that conflict?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평화롭게 살지 못합니까?

어떻게 의도적으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이

그런 갈등 상황에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Loving Father, I was Your enemy and You called me friend.
Enable me to be a peacemaker so I can show that same grace to others.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원수였지만 저를 친구라고 부르셨습니다.

제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그와 같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