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불꽃(2022년 12월 3일 토요일)
출애굽기 3장 4절 ~ 10절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크리스마스 불꽃]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건져내고
[출애굽기 3:7-8]
내 눈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불 붙은 것같이 환했습니다!
전깃줄로 연결된 인공의 불빛이 아닌 진짜 불꽃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친구의 알트도이체 전통이라 하는 “독일식 전통 축제”에 초대되었는데,
이 축제는 맛있는 전통 디저트와 진짜 촛불이 켜진 트리가 특징인
축하 행사였습니다. (안전을 위해 새로 자른 나무에 하룻밤만 불을 붙입니다.)
불타는 듯한 나무를 보면서 나는
모세가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을 생각했습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양을 치다가
불에 타면서도 그대로 있는 떨기나무를 보고 놀랐습니다.
떨기나무 덤불에 가까이 가서 무슨 일인가 알아보려는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불타는 떨기나무의 메시지는 심판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구원의 메시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그의 백성들의 곤경과 비참함을 보시고
“내려가서 그들을 건져 내셨습니다”(출애굽기 3:8).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들에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셨지만,
여전히 모든 인류는 육체적 고통에서뿐 아니라
악과 죽음이 이 세상에 가져온 결과로부터 구원이 필요했습니다.
수백 년이 지나 하나님은
빛이신 그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응답하셨는데(요한복음 1:9-10),
이는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시기”(3:17)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어떻게 찬양할 수 있습니까?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다른 전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CHRISTMAS LIGHT
I have indeed seen the misery of my people in Egypt
So I have come down to rescue them.
[ EXODUS 3:7~8 ]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건져내고
To my eyes, the Christmas tree looked to be ablaze in fire!
Not because of artificial strings of lights but from real fire.
Our family was invited to a friend’s altdeutsche Tradition, or the “old German way,”
a celebration featuring delicious traditional desserts and a tree with real, lit candles.
(For safety, the freshly cut tree was lit one night only.)
내 눈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불 붙은 것같이 환했습니다!
전깃줄로 연결된 인공의 불빛이 아닌 진짜 불꽃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친구의 알트도이체 전통이라 하는 “독일식 전통 축제”에 초대되었는데,
이 축제는 맛있는 전통 디저트와 진짜 촛불이 켜진 트리가 특징인
축하 행사였습니다. (안전을 위해 새로 자른 나무에 하룻밤만 불을 붙입니다.)
As I watched the tree appear to burn,
I thought of Moses’ encounter with God in the burning bush.
While tending sheep in the wilderness, Moses was surprised by a flaming bush
that was somehow not consumed by the flames.
As he approached the bush to investigate, God called to him.
불타는 듯한 나무를 보면서 나는
모세가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을 생각했습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양을 치다가
불에 타면서도 그대로 있는 떨기나무를 보고 놀랐습니다.
떨기나무 덤불에 가까이 가서 무슨 일인가 알아보려는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The message from the burning bush was not one of judgment
but of rescue for the people of Israel.
God had seen the plight and misery of His people who were enslaved in Egypt
and had “come down to rescue them” (EXODUS 3:8).
불타는 떨기나무의 메시지는 심판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구원의 메시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그의 백성들의 곤경과 비참함을 보시고
“내려가서 그들을 건져 내셨습니다”(출애굽기 3:8).
While God rescued the Israelites from the Egyptians,
all of humanity still needed rescue-not just from physical suffering
but also from the effects that evil and death brought into our world.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들에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셨지만,
여전히 모든 인류는 육체적 고통에서뿐 아니라
악과 죽음이 이 세상에 가져온 결과로부터 구원이 필요했습니다.
Hundreds of years later,
God responded by sending down the Light, His Son, Jesus (JOHN 1:9~10),
sent not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3:17).
수백 년이 지나 하나님은
빛이신 그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응답하셨는데(요한복음 1:9-10),
이는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시기”(3:17) 위해서였습니다.
- LISA M. SAMRA
How can you celebrate God’s provision of rescue through Jesus?
What other traditions point you to Him?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어떻게 찬양할 수 있습니까?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다른 전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sending Jesus, the Light of the world.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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