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22년 1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colorprom 2022. 11. 28. 14:23

2022년 1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2002년 4강 이후 한국 월드컵 본선 성적 → 3승 3무 6패

▷2006 독일월드컵 16강 실패(1승1무1패)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1승1무1패)

▷2014 브라질월드컵 1무2패 ▷2018 러시아월드컵 1승2패. (중앙)

 

2. 美, 한국산 포탄 10만발 우크라에 제공?

‘미국이 구입예정인 한국산 포탄 10만 발이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것’ 미 CNN 보도.

우리 국방부의 이달 초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하에 진행되고 있다’

입장 밝힌 뒤 재차 보도 나온 것. (동아)

 

3. 부산, 대구 노후경유차(5등급) 운행제한 등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 개시

지난해보다 초미세먼지 최대 10% 더 감축 목표.

내년 3월까지 공공석탄발전소 53기 중 8~14기가 가동을 멈추고

최대 44기의 출력을 제한한다. (중앙선데이)

 

4. ‘과거 대학병원 정신과 폐쇄 병동에는 조절되지 않는 조현병 환자 등이 주로 입원했는데,

요즘에는 자살·자해를 시도한 청소년으로 가득하다’

(신의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은

2017년 10만 명당 7.7명에서 2020년 11.1명으로 44% 늘었다. (중앙선데이)

 

5. ‘미국 사람들이 겁을 먹어 통일을 못 했다’

6.25 휴전반대, 북진 통일 주장했던 이승만이 1954년 7~8월 18박 19일간 미국을 방문해

닉슨 부통령에게 이 말을 했다고.(중앙선데이)


*이승만의 전격적인 반공포로 2만 7000여명 석방 소식은

영국의 처칠 총리가 아침에 면도하다 이 소식을 보고받고 얼굴을 벨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6. 서울, 일본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 부산은 4위.

일본 대형 여행사 HIS ‘연말연시 해외여행 인기 순위’ 설문 결과.

지난해 1위 하와이 호놀룰루는 2위로 밀려. 방콕은 3위. (한경)

 

7. 마음이 괴로울 때 도움이 되는 명상 글귀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나밖에 없다’

▷‘살아온 대로 살지 마라’ ▷‘내가 혼자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중앙선데이, 명상 전문가 ‘채환’이 추천하는 10가지 중)

 

8. 비알코올 맥주, 무알콜 맥주 → 비알코올 맥주는 1% 미만의 알코올을 포함,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맥주다.

두 제품 모두 주류가 아닌 음료로 분류된다.

‘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 0%, ‘카스제로0.0’은 알코올 0.05% 미만이다. (세계)

 

9. 인구는 줄었지만 전기소비는 16.7% 늘었다

최근 5년간 인구는 0.3% 감소했지만 가정용 전기소비는 16.6% 늘어,

전통적인 가전뿐 아니라 의류관리기·비데·정수기 등

새로운 유형의 가전을 이용하는 가구가 급증한 영향. (매경)

 

10. 1차전에서 국가 안 부르고 굳게 입 다물었던 이란 축구대표팀,

2차전에서 국가 부른 이유? → 영국 ‘더선’ 등 일부 매체,

‘이란 선수들은 (귀국 뒤) 구금이나 처벌, 혹은 죽음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2차전에선 일부 선수들이 국가를 부르는 등 온건해진 모습을 보여. (경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