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22년 10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colorprom 2022. 10. 19. 14:38

2022년 10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보험금 받기 가장 어려운 보험사, AIG, 하나손보 1,2위

가입자가 청구한 보험금 중 지급되지 않은 비율(부지급률)

▷AIG가 3.24%로 가장 높았고 ▷하나손해 3.14% ▷AXA손해 1.71%

▷흥국화재 1.69%... 순. 전체 평균은 1.66%.(아시아경제)

 

2. ‘유럽은 정원, 나머지는 정글’ → ‘정글은 정원을 침범할 수 있다,

젊은 유럽 외교관들이 유럽을 지키는 정원사가 돼야 한다’...

EU 외교수장, 외교관 지망생들에 연설.

‘러 규탄’ 지지 필요한 유럽, 아프리카·아시아를 적으로 만드는 발언.

서방 동맹들도 비판.(경향)
*이게 아시아, 아프리카를 보는 유럽인들의 진짜 속마음이 아닐까...

 

3. 北핵 개발史 → ▷2006년 첫 핵실험, TNT 0.8kt 규모로 절반의 성공

▷2009년 2차 핵실험에서 TNT 3∼4kt 규모 성공

▷2017년 6차 실험에선 무려 TNT 100∼300kt 규모,

세계에서 6번째로 수소폭탄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 지금 7차 진행 중.(문화)

 

4. ‘아재 술’ 위스키의 귀환?

와인 등에 밀려 ‘아재 술’로 여겨지며 2007년 이후 소비가 줄던 위스키...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즐기는 문화가 MZ세대 사이에 자리잡으며 인기 회복.

9월까지 수입금액(1억 9342만불)이 이미 지난 한해 수입액(1억 7535만불) 넘어서.

(헤럴드경제)

 

5. 이란제 드론, 우크라 전쟁 변수되나 → 50kg 폭탄 장착, 2494km 비행, 정밀타격 가능.

러, 드론 43대 우크라 도심 맹폭. 속도 느리지만(시속185km) 물량 공세...

43대 중 우크라가 37대 격추 했지만 피해 막지 못해.(문화 외)

 

6. 전기 많이 먹는다고 한국산 8K TV 유럽서 판매중단 위기

EU, 내년 3월부터 친환경 규제 강화. 삼성·LG 제품 전력 소비효율 기준 미달.

75인치 기준 141와트 이하가 되어야 하나 삼성은 303W, LG는 219W...

세계 시장 70% 차지하는 프리미엄 시장 타격.(매경)

 

7. ‘BTS 군대 간다' 발표에 소속사 하이브 주가는 4% 상승? → 18일 4.78% 상승 12만 500원.

병역에 따른 매출 감소 요인보다 병역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을

시징에선 호재로 받아 들인 것이라는 분석.(매경)

 

8. 중국, 거액 급여로 영국 등 서방 공군 조종사 유치

올해만 영국 퇴역 조종사 30명 중국 공군에 합류, 훈련. 교육 맡아.

퇴역 후 마땅한 벌이 없는 조종사들 더 넘어갈 우려.

영국, 불법 정황은 아직 발견 되지 않았지만 ‘부적절한 행위’라며 관련 규정 강화 예고.(한국)

 

9. 배달원 45만명 → ‘라이더’와 택배 배달원 등을 포함한 배달원은

직업별 분류에서 이제 14번째로 많은 직업이 됐다.

학교 교사(42만 2000명) 숫자는 진즉에 뛰어넘었고

제조, 건설 분야일용직 근로자보다 많은 수준이다.(중앙)

 

10. ‘객관식 문제는

약간 모호한 선택지가 있어도 나머지 선택지가 분명해 답을 고를 수 있다면

출제오류 아니다’ →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 오류 2심 재판에서

1심 뒤집고 출제자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승소.(매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