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 인해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떠나시는 순간,
그동안 우리가 누렸던 영광 역시 사라져 버립니다.
비록 아무리 오래된 믿음의 전통과 부흥의 역사가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시면 그곳은 황폐해집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첫사랑과 감사를 잃어버리고 세속화된 성도의 삶에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열매가 맺힐 리 없기에 결국 심판을 받습니다.
말씀에 대한 불순종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지 못하는 불행을 가져옵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뿌리가 마른 나무 처럼 열매 맺지 못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말씀의 토양에 뿌리를 내려야
죄악에 물들지 않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제의 신앙이 내일의 신앙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오늘 신실한 것이 중요합니다.
삶의 어느 부분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가 있는지 민감하게 돌아보며,
포도나무에 접붙인 가지처럼 하나님 안에 꼭 붙어 있어야 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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