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그가 맺어 온 관계와 환경의 합이고 결과입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인디언 속담에 그 사람을 알려면 그의 신발을 신고 오 리를 걸어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 같은 환경에서 지내 보지 않으면 그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대할 때 그에 대해 섣불리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그 사람이 어떤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비판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비판하는 동안에는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는 비판은 인간의 한계와 죄에서 자란 독초입니다.
사랑은 공격 금지요 무장 해제입니다.
주님이 그러셨듯이,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비판하기에 앞서 사랑하는 방식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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