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죄를 합리화 함 ㅠㅠ

colorprom 2022. 8. 29. 14:05

1931년 5월, 뉴욕에서 유명한 살인범이 체포된 일이 있습니다.

크라울리라는 이름의 이 사람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사람이 죄를 저지르면서도 언제나 자기는 정당하다고 느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이유가 없어 보이지만,

그는 시종일관 자기는 절대로 잘못한 것이 없고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다 전기의자에서 사형을 받는 순간에 이르러서야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오늘 이 지경이 되어서 생을 마치는 것은 언제나 내 죄를 합리화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는 자기 잘못과 죄를 합리화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 끝없는 악순환을 멈추고 주님께로 돌아서게 되는 것이 은혜입니다.

비참한 최후에 이르기 전에, 거룩하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를 회개의 자리로 인도하실 때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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