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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

colorprom 2022. 7. 15. 09:47

온 집안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사도행전 16장 22절 ~ 34절

 

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실라 앞에 엎드리고

30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THE WHOLE HOUSE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 ACTS 16:31 ]

 

Wearing his striped jumpsuit,

James walked across the steamy jail gym and climbed into the portable pool

where he was baptized by the prison chaplain.

James’ joy multiplied, however, when he heard that his daughter Brittany-also an inmate-

had been baptized that same day . . . in the same water!

When they realized what had happened, even the staff got emotional.

“There wasn’t a dry eye,” the chaplain said.

In and out of jail for years, Brittany and her dad both wanted God’s forgiveness.

And together, God gave them new life.

 

제임스는 줄무늬 멜빵바지를 입고 찌는듯한 감옥 운동장을 지나

간이 수영장의 물로 들어가 목사님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같이 옥중에 있던 그의 딸 브리트니도 같은 날,

그것도 같은 물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제임스의 기쁨은 배가되었습니다.

그 일이 알려지자 교도소 직원들까지도 모두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계속 감옥에 들락날락했던 브리트니와 제임스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고

하나님은 그 두 사람 모두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Scripture describes another prison encounter-this time with a jailer-

where Jesus’ love transformed an entire family.

After a “violent earthquake” shook the prison and “the prison doors flew open,”

Paul and Silas didn’t run but remained in their cell (ACTS 16:26~28).

 

성경에는 또 다른 감옥에서의 구원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옥을 지키던 간수와 그 온 가족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사건입니다.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렸을 때”

바울 실라가 도망치지 않고 감옥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사도행전 16:26-28).

 

The jailer, overcome with gratitude that they didn’t flee, took them to his house

and eventually asked that life- changing question: “What must I do to be saved?” (30)
Believe in the Lord Jesus,” they answered, “you and your household” (V. 31).

 

간수가 그들이 떠나지 않은 것에 크게 감동해 그의 집으로 초대해

그의 삶의 변화를 이끈 중요한 질문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30절).
바울 실라가 대답하기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31).

 

The response reveals God’s desire to pour out mercy on

not only individuals but also entire families.

Encountering God’s love,

they all came “to believe in God-the jailer] and his whole household” (V. 34).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되

각 개인에게 뿐만 아니라 온 집안에 부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접한 “간수와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34).

 

Though we’re often eager for the salvation of those we love,

we can trust that God loves them even more than we do.

He desires to renew all of us, our whole house.

 

우리는 흔히 사랑하는 사람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우리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 온 집안을 구원하시기 원하십니다.

 

- WINN COLLIER

 

What difference does it make to consider how God reaches out to whole families?

How can you trust God’s mercy for your family?

 

하나님이 온 가족에게 다가가신다는 것을 알 때 어떤 변화가 생깁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의 가족 모두에게 함께하시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Dear God, please reveal Yourself to my whole family.

 

사랑의 하나님, 저희 가족에게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소서.

 

 

 

[온 집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제임스는 줄무늬 멜빵바지를 입고 찌는듯한 감옥 운동장을 지나

간이 수영장의 물로 들어가 목사님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같이 옥중에 있던 그의 딸 브리트니도

같은 날, 그것도 같은 물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제임스의 기쁨은 배가되었습니다.

그 일이 알려지자 교도소 직원들까지도 모두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계속 감옥에 들락날락했던 브리트니와 제임스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고

하나님은 그 두 사람 모두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또 다른 감옥에서의 구원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옥을 지키던 간수와 그 온 가족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사건입니다.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렸을 때”

바울실라가 도망치지 않고 감옥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사도행전 16:26-28).

 

간수가 그들이 떠나지 않은 것에 크게 감동해 그의 집으로 초대해

그의 삶의 변화를 이끈 중요한 질문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30절).
바울실라가 대답하기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31).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되

각 개인에게 뿐만 아니라 온 집안에 부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접한 “간수와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34).

 

우리는 흔히 사랑하는 사람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우리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 온 집안을 구원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온 가족에게 다가가신다는 것을 알 때 어떤 변화가 생깁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의 가족 모두에게 함께하시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저희 가족에게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