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목사님, 술 먹는 것이 죄가 됩니까?
예수님 믿는 청년이 담배 피우고 나이트클럽 가는 것이 죄입니까?"
이것은 학생이 교수님에게
"교수님, 어떻게 하면 F 학점을 안 맞을 수 있나요?"라고 질문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혜로운 학생이라면
"어떻게 하면 A 학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야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죄를 범하지 않는 삶을 살까?'라는 생각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라고 갈망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모든 복을 아낌없이 부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추구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 때,
우리에게 사랑과 능력과 지혜와 인내할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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