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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에서

colorprom 2022. 5. 24. 09:31

인생의 마지막에서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QT메일신청

  • 성경 디모데후서 4장 6절 ~ 8절 성경감추기
    •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IN THE END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 2 TIMOTHY 4:7 ]
I’m often given the privilege of leading spiritual retreats. Getting away for a few days to pray and reflect can be deeply enriching, and during the program I sometimes ask participants to do an exercise: “Imagine your life is over and your obituary is published in the paper. What would you like it to say?” Some attendees change their life’s priorities as a result, aiming to finish their lives well.
Second Timothy 4 contains the last known written words of the apostle Paul. Though probably only in his sixties, and though having faced death before, he senses his life is nearly over (2 TIMOTHY 4:6). There will be no more mission trips now or writing letters to his churches. He looks back over his life and says,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V. 7). While he hasn’t been perfect (1 TIMOTHY 1:15?16), Paul assesses his life on how true he’s stayed to God and the gospel. Tradition suggests he was martyred soon after.
Contemplating our final days has a way of clarifying what matters now. Paul’s words can be a good model to follow. Fight the good fight. Finish the race. Keep the faith. Because in the end what will matter is that we’ve stayed true to God and His ways as He provides what we need to live, fight life’s spiritual battles, and finish well. SHERIDAN VOYSEY Imagine your life is over and your obituary is published. What would you like it to say? What changes might you make now to “finish the race” well? Father God, strengthen me to live faithfully for You, right to the end.

  • [인생의 마지막에서]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7]
    나에게는 종종 수양회를 인도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며칠 동안 떠나 기도하고 묵상하는 것은 우리에게 영적인 깊이를 더해줄 수 있는데, 프로그램 중에 나는 참가자들에게 가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의 삶이 끝나고 신문에 부고가 실린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어떤 말이 실렸으면 좋겠습니까?” 그러면 어떤 참석자들은 인생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자신들의 삶에서 우선순위를 바꾸기도 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은 바울 사도가 마지막으로 쓴 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때 바울은 비록 나이가 60대 정도에 불과하고 이전에도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지만, 이제 자신의 삶이 거의 끝나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디모데후서 4:6). 이제 더 이상 선교 여행을 하거나 교회에 편지를 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7절)고 말합니다. 바울은 완전하지는 않았지만(디모데전서 1:15- 16), 자신이 하나님과 복음에 충실했다고 자신의 삶을 평가합니다. 교회 전통에 따르면 그는 그 후 얼마 안 있어 순교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지막 날들을 묵상해 보면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라. 달려갈 길을 마쳐라. 믿음을 지켜라’는 바울의 말은 우리가 따를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길에 계속 충실했는가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삶의 영적 싸움을 싸우고 인생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끝나 당신의 부고가 신문에 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어떤 말이 실렸으면 좋겠습니까? “경주를 잘 끝내기” 위해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끝까지 하나님을 위해 충실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더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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