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묶어주는 그 무엇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창세기 1장 26절 ~ 28절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 리라 하시니라
SOMETHING DEEP AND BINDING
God created mankind in his own image.
[ GENESIS 1:27 ]
Amina, an Iraqi immigrant, and Joseph, an American from birth,
attended a political protest on opposite sides.
We’ve been taught to believe that those who are separated by ethnicity and politics
carry unbridled animosity toward each other.
이라크 출신 이민자인 아미나와 미국 태생인 조셉이
각각 반대 진영의 정치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우리는 인종과 정치로 나누어진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억제할 수 없는 적대감을 갖고 있다고 배웠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However, when a small mob accosted Joseph, trying to set his shirt on fire,
Amina rushed to his defense.
“I don’t think we could be any further apart as people,” Joseph told a reporter,
“and yet, it was just kinda like this common ‘that’s not OK’ moment.”
Something deeper than politics knit Amina and Joseph together.
그러나 폭도 몇 명이 조셉에게 다가와 셔츠에 불을 지르려고 하자
아미나가 재빨리 달려와 그를 지켜주었습니다.
조셉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이보다 더 갈라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불을 지르려는 행동을 보고 누구나 ‘그래선 안된다’고 느낀 순간이었어요.”
정치보다 더 깊은 그 무엇이 아미나와 요셉을 하나로 묶어주었습니다.
Though we often have genuine disagreements with one another
-substantial differences we often can’t ignore-
there are far deeper realities that bind us together.
우리는 종종 무시 못할 정도의 상당한 차이로 서로 진짜 의견 불일치를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를 함께 묶어주는 훨씬 더 깊은 현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사랑하는 하나의 인간 가족으로 함께 묶여 있습니다.
We’re all created by God and bound together in one beloved human family.
God has created each of us
-regardless of gender, social class, ethnic identity or political persuasion-
“in his own image” (GENESIS 1:27).
Whatever else might be true, God is reflected in both you and me.
Further, He’s given us a shared purpose to “fill” and “rule” God’s world
with wisdom and care (V. 28).
하나님은 성별이나 사회 계층, 민족 정체성 또는 정치적 신념에 상관없이
우리 각자를 “자기 형상대로”(창세기 1:27) 창조하셨습니다.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모습은 당신과 나 모두에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보살핌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채우고” “다스릴” 공동의 목표를 주셨습니다(28절).
Whenever we forget how we’re bound together in God,
we do damage to ourselves and others.
But whenever we come together in His grace and truth,
we participate in His desire to make a good and flourishing world.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서로 어떻게 묶여 있는지 잊을 때마다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될 때마다,
선하고 번영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열망에 동참하게 됩니다.
- WINN COLLIER
Who seems to be completely different from you?
What would it be like to spend time with them, sharing what you have in common?
누가 당신과 완전히 달라 보입니까?
그들과 공통점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 보면 어떨까요?
God, the way the world is right now,
it’s hard to believe that because of You every person shares something deep inside.
Help me see this truth.
하나님, 지금의 세상 방식으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 내면 깊이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기 힘이 듭니다.
이 진리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깊이 묶어주는 그 무엇]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세기 1:27]
이라크 출신 이민자인 아미나와 미국 태생인 조셉이
각각 반대 진영의 정치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우리는 인종과 정치로 나누어진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억제할 수 없는 적대감을 갖고 있다고 배웠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폭도 몇 명이 조셉에게 다가와 셔츠에 불을 지르려고 하자
아미나가 재빨리 달려와 그를 지켜주었습니다.
조셉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이보다 더 갈라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불을 지르려는 행동을 보고 누구나 ‘그래선 안된다’고 느낀 순간이었어요.”
정치보다 더 깊은 그 무엇이 아미나와 요셉을 하나로 묶어주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무시 못할 정도의 상당한 차이로 서로 진짜 의견 불일치를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를 함께 묶어주는 훨씬 더 깊은 현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사랑하는 하나의 인간 가족으로 함께 묶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별이나 사회 계층, 민족 정체성 또는 정치적 신념에 상관없이
우리 각자를 “자기 형상대로”(창세기 1:27) 창조하셨습니다.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모습은 당신과 나 모두에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보살핌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채우고” “다스릴”
공동의 목표를 주셨습니다(28절).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서로 어떻게 묶여 있는지 잊을 때마다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될 때마다,
선하고 번영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열망에 동참하게 됩니다.
누가 당신과 완전히 달라 보입니까?
그들과 공통점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 보면 어떨까요?
하나님, 지금의 세상 방식으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 내면 깊이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기 힘이 듭니다.
이 진리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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