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들을 꽁꽁 묶어 놓은 고정관념
어떤 사람이 코끼리(elephant) 농장을 지나다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엄청난 덩치의 코끼리들을 우리(cage)에 가두거나 쇠사슬(chain)로 묶어 놓지 않아
금방이라도 뛰쳐나갈 것만 같았다.
그런데 달아나지(escape) 못하도록 저지하는(hold back) 장치라고는
네 다리 중 하나에 묶여 있는 가느다란 밧줄이 전부였다.
육중한 체구의 코끼리들이 조금만 힘을 쓰면(use their strength)
언제든 끊어버리고 도망갈 수 있을 듯했다.
하지만 코끼리들은 꼼짝도 않고 얌전히 묶여 있었다.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cannot understand at all).
![](https://blog.kakaocdn.net/dn/bxCqje/btrBsFZFEYG/jxw0FGtW703lYh8ashBhYk/img.jpg)
궁금해서(be curious) 조련사에게 물어봤다.
“저 코끼리들은 왜 가만히 서서(stand still) 탈출을 시도하지 않는(never try to escape) 건가요?”
조련사가 답했다(reply).
“어려서 덩치가 조그마할 때부터 똑같은 굵기의 밧줄에 묶여 있었습니다.
당시 나이에는(at that age) 끊고 도망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성장하면서(grow up) 덩치가 저렇게 커져
쉽게 밧줄을 끊고 달아날(break away) 수 있을 만큼 힘도 세졌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저 가느다란 밧줄 하나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도망치려는(break free) 시도와 노력을 아예 해보지도 않습니다.”
코끼리들이 탈출하지 못하는 오직 한 가지 이유(only reason)는
엄청난 굵기의 쇠창살 때문이 아니라 “불가능하다(be impossible)”는
자기 자신의 고정관념에 갇혀 살아온 때문이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어떤 일도 성취할 수 없다.
세상의 어떤 밧줄이 자신을 옭아매더라도
이루고 싶은(want to achieve) 것은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belief)을 가져야 한다.
성공할(become successful) 수 있다는 믿음이
실제로 성공을 이루는 데(achieve success) 가장 중요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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