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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것

colorprom 2022. 4. 26. 17:14

 

정말 중요한 것(2022년 4월 23일 토요일)

 

로마서 14장 13절 ~ 23절

 

13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14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15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16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9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21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22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니라

 

 

WHAT COUNTS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do what leads to peace and to mutual edification.

[ ROMANS 14:19 ]

 

My friend recounted how she’d pointedly been asked by a fellow believer and colleague which political party she belonged to. His aim in asking the question seemed to be to predict whether he agreed with her on any number of issues currently dividing their community. In an effort to find common ground between them, she simply replied, “Since we’re both believers, I’d rather focus on our unity in Christ.”

 

내 친구는 신앙생활을 하는 직장 동료가

자기에게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지 꼬집어 물어온 것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질문의 의도는 요즘 사회를 갈라놓고 있는 일련의 사안들에 대해

자신과 생각이 같은지 알고 싶었던 것 같았습니다.

친구는 동료와의 공통점을 찾아서,

“우리 모두 신앙인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길을 찾고 싶어요.”라고 간략하게 대답했습니다.

 

People were also divided in Paul’s day, though over different issues. Topics such as what foods were permissible to eat and what days were considered holy brought disagreement among the Christians in Rome. Despite being “fully convinced in their own mind” on whichever position they held, Paul reminds them of their common ground: living for Jesus (ROMANS 14:5?9). Instead of passing judgment on one another, he encouraged them to “do what leads to peace and to mutual edification” (V. 19).

 

바울이 살았던 시대에도 여러 다른 문제들로 사람들 사이에 분열이 있었습니다.

먹어도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느 날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지 같은 것들에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한 입장이 있을지라도

그들에게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삶이라는 공통된 기반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로마서 14:5-9).

그는 서로 비판하기보다는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라고 권면했습니다(19절).


In an era when many countries, churches, and communities are divided over issues large and small, we can point one another to the unifying truth of Christ’s work on the cross to secure our life with Him eternally. Paul’s reminder that we ought not “destroy the work of God” (V. 20) with our individual positions is as timely today as it was 2,000 years ago.

 

많은 국가와 교회와 공동체들이 크고 작은 문제들로 분열된 이 시대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하나됨의 진리를 서로 강조하며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삶을 지켜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개인의 입장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망쳐 놓지 말라”(20절, 현대인의 성경)는 바울의 권면은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매우 적절합니다.

 

Instead of passing judgment on one another,

we can act in love and live in a way that honors our brothers and sisters.

 

우리는 서로를 비판하는 대신 사랑을 실천하면서 형제자매를 존귀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 KIRSTEN HOLMBERG

 

When did a difference of opinion cause division between you and another believer?
If you resolved your differences, how did you do so?

 

다른 성도와의 의견 차이로 갈라선 적이 있습니까?

의견 차이를 해결했다면 어떻게 할 수 있었습니까?

 

Jesus, thank You for saving me.

Forgive me for the times I get distracted by lesser issues

and allow division to occur between myself and other believers.

Help me to bring unity through focusing on You.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찮은 것에 마음을 뺏겨 다른 성도들과 분열을 일으켰던 것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께 초점을 맞춤으로 하나 되게 도와주소서.

 

 

 

[정말 중요한 것]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로마서 14:19]

 

내 친구는 신앙생활을 하는 직장 동료가

자기에게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지 꼬집어 물어온 것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질문의 의도는 요즘 사회를 갈라놓고 있는 일련의 사안들에 대해

자신과 생각이 같은지 알고 싶었던 것 같았습니다.

친구는 동료와의 공통점을 찾아서,

“우리 모두 신앙인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길을 찾고 싶어요.”라고 간략하게 대답했습니다.

 

바울이 살았던 시대에도 여러 다른 문제들로 사람들 사이에 분열이 있었습니다.

먹어도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느 날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지 같은 것들에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한 입장이 있을지라도

그들에게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삶이라는 공통된 기반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로마서 14:5-9).

그는 서로 비판하기보다는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라고 권면했습니다(19절).

 

많은 국가와 교회와 공동체들이 크고 작은 문제들로 분열된 이 시대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하나됨의 진리를 서로 강조하며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삶을 지켜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개인의 입장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망쳐 놓지 말라”(20절, 현대인의 성경)는 바울의 권면은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매우 적절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비판하는 대신 사랑을 실천하면서 형제자매를 존귀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다른 성도와의 의견 차이로 갈라선 적이 있습니까?

의견 차이를 해결했다면 어떻게 할 수 있었습니까?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찮은 것에 마음을 뺏겨 다른 성도들과 분열을 일으켰던 것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께 초점을 맞춤으로 하나 되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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