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22년 3월 24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colorprom 2022. 3. 25. 11:21

2022년 3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코로나 치료제 복제약 국내 생산 공급 가능? → 현재 세계적으로 그런 나라 없다.

우리나라 제약사 2곳이 저소득 국가 95개국에 공급할 복제약 만들고는 있으나 국내 공급은 불가.

 

인수위 코로나대응특위 정기석 한림대 의대 교수,

‘화이자사에 한 번 타진해 보니까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니다라는 답변,

인수위 차원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문의한 것’...

‘오랜 연구·개발 끝에 만든 제품을 로열티만 받고 덜렁 주겠느냐.

노력은 한 번 해 봐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 (경향)

 

2. 올들어 석 달도 안 돼 코로나 사망자 7869명

유행 이후 전체 누적 사망자 1만 3432명의 58.5%가 올 석 달 안에 나와. (문화)

 

3. 코로나 사망자 폭증에 국화 꽃 가격도 6배 올라

장례식장에 많이 쓰이는 국화(대국), 최근 꽃시장 경매에서 1단에 5만원, 역대 최고가.

예년 8000원보다 무려 6배 이상 급등. 공급 부족에 코로나 사망자까지 겹친 탓. (문화)

 

4. 국가별 군사력 순위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인도, 5위 일본, 6위 한국, 7위 프랑스, 8위 영국... 순.

22위 우크라이나, 30위 북한.

 

각 국의 군사력을 평가하는 비정부기구 글로벌파이어파워(GFP),

재정, 병참 등 50개 항목 이상 평가 집계. (헤럴드경제)

 

5. 확진 의료진, 격리 3일 만에 근무

지난달 25일 바뀐 정부 기준 따라 증상이 경미한 의료진은 최대 3일 격리 후 근무가 가능.

의료공백에 ‘강제 출근’ 압박 속출.

‘감염 가능성이 있는 손으로 환자 코안에 검사봉 집어넣었다.

환자들은 과연 이런 사실을 알까’ 자책감. (국민)

 

6. ‘항복하는 러시아군에게 종전 후 1만 달러(약 1200만원)와 시민권 신청 기회를 제공하고,

전쟁 동안엔 TV, 부엌, 샤워실 등을 갖춘 편의 시설에서 생활하게 해 줄 것’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이 페이스북에 올린 항복 권유 글.

일부 러시아 군인들이 '망명을 희망한다'는 답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경)

 

7. 전사자 늘어가는 러, 수뇌부 ‘균열’ 조짐 → 침공 한 달간 전사자 7000명.

이는 1차 체첸전쟁(1994~1996년) 2년간 러시아군 전사자(5700여명) 수보다 많아.

참전 장군 20명 중 5명 전사.

 

벤 호지스 전 유럽주둔 미군사령관

현대전에서 이처럼 많은 장군이 스러지는 건 보기 어렵다.

(러시아에) 치명적인 전장이 되고 있다‘ 평가. (서울)

 

8. 작년 평균연봉 1억 대기업 21곳. 2년만에 2.6배 → 매출액 기준 100대 비금융업 상장사 중

평균 연봉 1억 이상 2019년 8곳에서 지난해엔 21곳.

 

삼성전자, SK텔레콤, 에쓰오일, LG화학, 삼성물산, 롯데케미칼, 삼성SDI, 삼성전기, 금호석유화학, 삼성SDS,

네이버, 삼성엔지니어링, E1, LG상사, 팬오션, SK㈜, 기아,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HMM, 대한유화. (서울)

 

9. ‘일본은 한국과 달리 선거일이 공휴일이 아니다.

이번 대선의 전체 투표율은 77.1%, 높다고 생각할지 안 할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일본은 지난 3년간 투표율이 55.93%였다. 나는 이 투표율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한국 거주 일본인 주부. (세계)

 

10. 10대들이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만 골라서 턴 이유?

대부분의 차들 차문 잠그면 사이드미러 자동으로 접혀.

즉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는 차문이 잠기지 않았다는 이야기.

전주 경찰, 10대들 추적 중. (경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