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도전(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시편 8장 1절 ~ 9절
1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THE CHALLENGE OF THE STARS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 PSALM 8:4 ]
In the early 20th century, Italian poet F. T. Marinetti launched Futurism,
an artistic movement that rejected the past, scoffed at traditional ideas of beauty,
and glorified machinery instead.
In 1909, Marinetti wrote his Manifesto of Futurism,
in which he declared “contempt for women,” praised “the blow with the fist,”
and asserted, “We want to glorify war.”
The manifesto concludes:
“Standing on the world’s summit
we launch once again our insolent challenge to the stars!”
20 세기 초 이탈리아의 시인 마리네티는 과거를 거부하며 전통적인 미의 관념을 비웃고,
대신 기계를 미화하는 예술운동인 미래주의를 시작했습니다.
1909년 마리네티는 “여성에 대한 경멸”을 천명한‘미래주의 선언문’을 썼으며,
“주먹다툼”을 신봉하며 “우리는 전쟁을 찬양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선언문은 “우리는 세계 정상에 서서 다시 한번 별들을 향한 당찬 도전을 시작한다!”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5 years after Marinetti’s manifesto, modern warfare began in earnest.
World War I did not bring glory.
Marinetti himself died in 1944.
The stars, still in place, took no notice.
마리네티의 선언문 후 5년이 지나 현대식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영광을 가져오지 않았으며 마리네티 자신은 1944년에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별들은 전혀 알아차리지도 못했습니다.
King David sang poetically of the stars but with a dramatically different outlook.
He wrote,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the moon and the stars,
which you have set in place,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human beings
that you care for them?” (PSALM 8:3~4).
다윗 왕은 완전히 다른 시각을 가지고 별들을 시로 노래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 8:3-4).
David’s question isn’t one of disbelief but of amazed humility.
He knew that the God who made this vast cosmos is indeed mindful of us.
He notices every detail about us
-the good, the bad, the humble, the insolent-even the absurd.
다윗의 질문은 불신의 질문이 아니라 놀라움에 찬 겸손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그는 이 광대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참으로 우리를 마음에 두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세한 것 하나하나, 곧 좋은 것과 나쁜 것, 겸손한 것, 당돌한 것,
심지어 어리석은 것까지 다 아십니다.
It’s pointless to challenge the stars.
Rather, they challenge us to praise our Creator.
별들에게 도전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오히려 별들이 우리 창조주를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 TIM GUSTAFSON
What current philosophies or movements can you think of that leave no room for God?
What reminds you of your Creator, and how does that prompt you to praise Him?
하나님을 위한 여지를 남기지 않는 현재의 철학이나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창조주를 생각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주님을 찬양하도록 만듭니까?
Heavenly Father,
I acknowledge Your love for me with feelings of amazement, awe, and humility.
Who am I?
Thank You for loving me!
하나님 아버지,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놀라움과 경외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제가 누구이기에 저를 사랑하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별들의 도전]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시편 8:4]
20 세기 초 이탈리아의 시인 마리네티는 과거를 거부하며 전통적인 미의 관념을 비웃고,
대신 기계를 미화하는 예술운동인 미래주의를 시작했습니다.
1909년 마리네티는 “여성에 대한 경멸”을 천명한‘미래주의 선언문’을 썼으며,
“주먹다툼”을 신봉하며 “우리는 전쟁을 찬양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선언문은 “우리는 세계 정상에 서서 다시 한번 별들을 향한 당찬 도전을 시작한다!”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마리네티의 선언문 후 5년이 지나 현대식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영광을 가져오지 않았으며 마리네티 자신은 1944년에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별들은 전혀 알아차리지도 못했습니다.
다윗 왕은 완전히 다른 시각을 가지고 별들을 시로 노래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 8:3-4).
다윗의 질문은 불신의 질문이 아니라 놀라움에 찬 겸손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그는 이 광대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참으로 우리를 마음에 두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세한 것 하나하나, 곧 좋은 것과 나쁜 것, 겸손한 것, 당돌한 것,
심지어 어리석은 것까지 다 아십니다.
별들에게 도전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오히려 별들이 우리 창조주를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여지를 남기지 않는 현재의 철학이나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창조주를 생각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주님을 찬양하도록 만듭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놀라움과 경외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제가 누구이기에 저를 사랑하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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