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도미니카에서 기독교 최고 지도자 7명이 위원회를 구성해
도미니카 목사 1,000명을 기도 군대로 소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도미니카는 목사들의 연합 기도 모임 같은 것은 해 본 적도 없고,
무슨 일을 해도 제시간에 모이지 않는 문화였기 때문에 불가능해 보였지만,
한 사람이 열 사람에게 100번씩 전화하는 전략을 세우고 기도하며 도전했습니다.
기도 모임 당일, 놀랍게도 정시에 도미니카 목사 1,000명이 모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1,000명이 모여 기도한 후,
2009년에는 7,000명이 모여 태풍으로 인한 재앙을 막아 달라고 기도했는데,
그해 도미니카를 향해 올라오던 태풍이 도미니카 바로 아래서 왼쪽으로 방향을 돌렸고,
도미니카를 지난 후에야 다시 오른쪽으로 방향을 돌렸다고 합니다.
이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시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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