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한 것에 불평하며 탁월한 능력과 기회를 소망하는 우리에게 전도자는 말합니다.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고 용사라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더라고,
그 깨달음을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라는 말에 담아서 결론으로 전합니다.
전도자의 깨달음처럼 사람의 미래는 능력과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전도자는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4)
했습니다.
우리가 기쁠 때 찬양하고 슬플 때 기도하는지,
아니면 기쁠 때 하나님을 떠나고 슬플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지를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공평하게 지으시고 세상에 불공평한 일을 허용하심은
이를 보시기 위함이라는 것이 전도자의 깨달음입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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