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운 자가 되라

기독교의 핵심 정신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보여 주신 사랑은 거짓과 위선 없는 온전한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모든 악은 자신의 유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기중심'에서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형제자매에게 흘려보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선한 일에 거룩한 열심을 품으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그러해야 합니다.

세상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소유하라고 부추기지만,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섬김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예수님을 닮은 사랑과 섬김입니다.

성도는 자기를 부인하고 나누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로 가진 것에 감사하며 은혜로 베풀고 나누는 것이 참된 복이요 능력입니다.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딤전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