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은 우상 숭배를 행해, 값없이 누릴 수 있는 복을 스스로 놓쳤습니다.
하나님이 몇 차례나 경고하셨는데도 그들이 우상 숭배를 반복한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 뜻을 따라 살아야 하지만
우상을 섬기면 자기 뜻대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이 잘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즉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간음이나 도둑질, 살인 같은 것만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악이 아니라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 악입니다.
인생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드리지 않고, 자신이 움켜지고 사는 것이 바로 악입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진짜 우상은 '나를 위하여 살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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