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예수님의 12제자들 (마태복음 10장 2~4)

colorprom 2020. 6. 10. 11:35

마태복음 10장 2~4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 및

가롯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미국의 정치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12명의 유능한 친구들과 함께 자기 발전을 도모하는 팀을 형성해

매주 만났다고 한다.

책과 사상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나눈 것이다.

 

또한 자동차왕 핸리 포드도 자문을 구할 지인들을 곁에 둔 것으로 유명하다.

그중에는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과 파이어스톤 타이어 창립자인 하비 파이어스톤도 포함되어 있었다.

 

좀 더 근래에는 버진 레코드사를 세운 리처드 브랜스

프로듀서와 음악인, 가수 및 영화제작자들로 이루어진 팀을 형성하여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 많은 세계 리더들도 이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할 수 만 있다면 3~6명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서로에게 필요한 해결책을 브레인스토밍하는 팀을 만들어 인맥을 형성해 보라.

다양한 배경의 재능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팀들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 팀이 될 수 있다.

 

행복은 명사도, 동사도 아닌 접속사다.

다시 말해 행복은 어떤 물건이나 행복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 속에 있다.

 

예수님도 이 땅에 12명의 팀을 구성하셨다.

각각 출신과 배경이 다른 12명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초석이 되었다.

 

당신에게는 마음과 의견을 함께 나누고 뜻을 도모할 팀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