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디카페인’ 커피 → 최근 찾는 사람 늘어.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카페인이 ‘0’인 것은 아니다.
제품별로 다르다. 우리나라는 90%이상 줄여야 ‘디카페인’으로 표기 가능. (헤럴드경제)
2. 기부 역사 깊은 선진국도 ‘기부 스캔들’ → 자선단체 감시하는 시민단체까지 생겼다.
2015년 터진 미국 암 자선단체의 경우 모금액의 3%만이 암 환자에게 돌아갔다고. (한국)
3. 코로나 백신 → 美 바이오기업 ‘모더나’, 1차 임상에서 45명 모두 항체 생겼다 발표.
각국 제약기업 속도전 가속. 현재 110가지 물질 시험 중, 임상 단계 들어간 건 8개.
이 중 중국 4개, 미국 2개, 영국 1개, 미영합작 1개.(아시아경제 외)
4. 아르헨티나, 9번째 디폴트(채무 불이행) 임박 →
아르헨티나는 독립 후 9년만인 1827년 처음 채무불이행 선언 후
최근(2014년)까지 8차례나 디폴트를 선언.(아시아경제)
5. ‘도광양회’(韜光養晦) → 韜 감출 도 /光 빛 광 /養 기를 양 /晦 그믐 회.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른다’. 1980년대 등소평이 제창한 중국의 대외정책.
등소평은 향후 100년 간 그 기조를 유지하라는 교시를 남겼다고.(문화)
6. 투표 3주 이전에 이미 지지 후보 정했다 → 21대 총선 유권자의 41.8%... 20대 총선에선 23.6%...
20대 총선에선 1주일전 결정이 25.8%로 가장 많아. 선관위 조사. (문화)
7. ‘두산베어스 야구단 팔아라’ → 두산중공업 채권은행들 주력 사업과 무관한 야구단 매각 요구.
두산은 강력 반발... 매년 100억 운영자금. 구단가치 1500~2000억 추산.
시중에선 IT 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동아)
8. ‘아이스팩’ → 99%의 물과 미세 플라스틱인 ‘고흡수성 폴리머’(1%)로 구성됐다.
썩지 않고 1000도에서도 타지 않아 환경오염 유발. 세종시 등 지자체, 유통기업들 재사용 캠페인. (경향)
9. 치매 예방을 위한 ‘3다3불’(3多3不) →
3多 △많이 읽고 △많이 씹고 △많이 걷는다.
3不 ▽성인병을 없애라 ▽술과 담배를 피하라 ▽노인성 우울증을 경계하라.(서울)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절반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고
10. 치킨, 배달음식 시킬 때 술도 주문하는 것 → 2016년 이전엔 불법. 지금은 ‘부수적’ 일 때 허용...
그러나 그 기준이 명확치 않아 이번 규제 개선에선 ‘음식값 이하’로 기준 구체화.(한국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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