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목표와 목적 (2020년 3월 1일 일요일)
사도행전 20장 17절 ~ 24절
17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A GOAL AND A PURPOSE [하나의 목표와 목적]
My only aim is to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ACTS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마치려 함에는 -사도행전 20:24
In 2018, endurance athlete Colin O’Brady took a walk that had never been taken before. Pulling a supply sled behind him, O’Brady trekked across Antarctica entirely alone
-a total of 932 miles in 54 days.
It was a momentous journey of dedication and courage.
2018년 지구력 운동선수인 콜린 오브래디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도보 모험을 감행하였습니다.
보급품 썰매를 앞에서 끌면서
오브래디는 54일에 걸쳐 홀로 932마일(1500 킬로미터)의 남극대륙을 횡단한 것입니다.
그것은 헌신과 용기로 이룩한 역사에 남을 여정이었습니다.
Commenting on his time alone with the ice, the cold, and the daunting distance,
O’Brady said,
“I was locked in a deep flow state [fully immersed in the endeavor] the entire time,
equally focused on the end goal,
while allowing my mind to recount the profound lessons of this journey.”
오브래디는 얼음과 추위 속에서 그 엄청난 장거리를 홀로 보낸 시간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 시간 내내 전력을 다해 몰입하여 깊은 평정심을 유지하는 동시에, 오직 최종 목표에 집중하면서
마음 속으로 이 여정이 내게 주는 심오한 교훈들을 하나 하나 곱씹어 보았습니다.”
For those of us who have put our faith in Jesus,
that statement might strike a familiar chord.
It sounds a lot like our calling as believers:
focused on the goal of walking through life in a way that glorifies (honors) God
and reveals Him to others.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그 말이 공감이 갑니다.
신앙인으로서 우리의 소명과 상당히 닮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내며 살아가는데
삶의 목표를 집중하는 것 말입니다.
In Acts 20:24, Paul, no stranger to dangerous journeys, said,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my only aim is to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od news of God’s grace.”
여러 가지 위험한 인생여정을 겪었던 바울은 사도행전 20장 24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As we walk on in our relationship with Jesus,
may we recognize what we know about the purpose for our journey
and press on to the day we’ll see our Savior face to face.
우리가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의 목적을 잘 인식하고
우리 구주와 대면할 그 날까지 정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 DAVE BRANON
How does your relationship with Jesus affect your walk in life?
What can you do today to reveal to others your love for Him?
예수님과의 관계가 매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내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Dear heavenly Father, as we walk through life, help us to honor You in all we do.
And may we encourage others to journey with You.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갈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소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그들을 권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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