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을 가져오라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요한복음 6장 4절 ~ 14절
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Bring What You Have [있는 것을 가져오라]
“Bring them here to me,” [Jesus] said.- MATTHEW 14:18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 마태복음 14:18
"Stone Soup," an old tale with many versions,
tells of a starving man who comes to a village,
but no one there can spare a crumb of food for him.
He puts a stone and water in a pot over a fire.
Intrigued, the villagers watch him as he begins to stir his “soup.”
Eventually, one brings a couple of potatoes to add to the mix;
another has a few carrots.
One person adds an onion, another a handful of barley.
A farmer donates some milk.
Eventually, the “stone soup” becomes a tasty chowder.
"돌멩이 수프"는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는 옛 이야기인데
한 굶주린 남자가 어떤 마을을 찾아가지만
마을 사람들 중 그에게 아주 적은 음식이라도 나누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돌과 물을 솥에 넣고 끓였습니다.
호기심 많은 마을 사람들은 그가 “수프”를 젓기 시작하자 그를 지켜보았습니다.
마침내 한 사람이 감자 두 개를 가져와 수프에 넣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약간의 당근을 가져왔습니다.
한 사람은 양파를, 다른 사람은 보리를 한 움큼 넣었습니다. 한 농부는 우유를 제공했습니다.
마침내 “돌멩이 수프”는 맛있는 수프가 되었습니다.
That tale illustrates the value of sharing,
but it also reminds us to bring what we have, even when it seems to be insignificant.
이 이야기는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가 가진 것 중에 사소하게 보이는 것까지도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 또한 상기시켜 줍니다.
In John 6:1~14 we read of a boy who appears to be the only person in a huge crowd who thought about bringing some food.
Christ’s disciples had little use for the boy’s sparse lunch of five loaves and two fishes. But when it was surrendered, Jesus increased it and fed thousands of hungry people!
요한복음 6:1-14에서
우리는 많은 군중 가운데 음식을 가져올 생각을 했던 유일한 사람으로 보이는 한 소년을 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얼마 안 되는 소년의 점심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예수님께 내어드렸을 때 예수님은 그것을 불리셔서 수천 명의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I once heard someone say,
“You don’t have to feed the 5 thousand. You just have to bring your loaves and fishes.” Just as Jesus took one person’s meal
and multiplied it far beyond any-one’s expectations or imagination (V. 11),
He’ll accept our surrendered efforts, talents, and service.
He just wants us to be willing to bring what we have to Him.
나는 전에 누군가가 “여러분은 오천 명의 사람들을 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자기의 떡과 물고기를 가져오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사람의 음식을 가지고 사람의 기대나 상상 이상으로 불어나게 하신 것처럼(11절),
주님은 우리가 드리는 노력과 재능, 섬김도 받아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단지 우리가 가진 것을 기꺼이 주님께로 가져오길 원하십니다.
- CINDY HESS KASPER
What have you been holding back from God?
Why is it difficult to bring that area of your life to Him?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삶의 그 영역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것이 왜 어렵습니까?
Jesus, help me to surrender whatever I have to You,
knowing You can multiply a little into a lot.
예수님, 주님은 적은 것도 많이 불릴 수 있음을 압니다.
제가 가진 무엇이든 주님께 드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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