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초침과 분침과 시침 (CBS)

colorprom 2020. 1. 11. 14:46

초침과 분침과 시침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8분)


스위스의 한 시계공이 영국으로 유학차 떠나는 아들에게 시계를 만들어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들이 그 시계를 살폈습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 시침은 구리였습니다.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버지가 답했습니다. “초침의 길이야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1초라도 아껴야 하니까”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새해가 된지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