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전기차 9년, 수소전기차 4년 타면 차값 본전 뽑는다 →
보조금, 세제 혜택 포함, 동급 휘발유차와 비교. 한국 자동차 산업협회(KAMA) 분석.(아시아경제)
*기사에서는 주행거리 기준은 안 나옴. 대체로 통계에서 사용되는 기준은 1만 5000Km
2. 홍콩 국가(國歌) → 동아시아 축구대회(부산)에서 국가 연주에 중국 국가 나오자
원정 응원 온 홍콩 관중들 뒤돌아 서고 야유 보내. 경기는 한국이 홍콩에 2:0 진땀승.(경향)
*홍콩은 자체 국가 없이 국제 경기시 중국의 국가인 ‘의용군행진곡’을 국가로 씀
3. 한국 해외건설 수주 → 계속 감소... 13년전 수준으로 후퇴. 최고(2010년) 때의 1/4 수준.
터전이었던 중동 시장 침체, ▷정부의 무관심 ▷개척 정신 실종 ▷경쟁력 저하 등 원인.(매경)
4. 감과 변비 → 감의 ‘탄닌’ 성분이 변비 유발.
단감에는 탄닌 성분이 거의 없어 변비 염려 적어.
반면 떫은 감으로 만든 홍시나 곶감은 적당량만 먹는 것이 좋다.(헤럴드경제)
5. 특성화고 미달 급증 → 서울 신입생 미달학교 비율,
2015학년도년 2.8% → 2017 22.9% → 2019 54.3% → 2020 60.0%.
‘고졸 채용’ 정책 배려 줄고 학생 수 감소 겹쳐.(문화)
6. ‘명왕성’ → 2006년 국제천문연맹 투표로 태양계 행성 목록에서 퇴출.
발견(1930년) 이후 명왕성 재관측해 보니
행성의 범주에 넣기에는 너무 작고(지구 질량의 0.2%) 궤도도 다른 행성과 차이.(문화.전문가 칼럼)
7. 병원만 좋은 일, 실손보험 올 1.7조 손실 전망 →과잉진료, 고가 비급여진료 급증.
보험료 인상 상한인 25%를 2년 연속 인상해도 손실 메우기 어려워. 근본 대책 필요.(헤럴드경제)
8. 전국 휴양림 예약 ‘숲나들e’로 통합 →
그동안 국립과 공립, 사립에 따라 제각각 운영되던 자연휴양림 예약사이트를 하나로 통합.
170개 휴양림 중 147개 해당.(경향)
9. 대기업에 밀리고 중소기업에 치여.... ‘중견기업’ 매출 성장률 제일 낮아 →
기업규모별 매출액 성장률, 중소기업(5.9%) > 대기업(2.7%) > 중견기업(1.4%) 순.(헤럴드경제)
10. 노벨상 수상자에서 인종학살 피고로 →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으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
10일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족 학살 혐의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 법정에 출석.(중앙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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