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마태복음 1장 18절 ~ 25절
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Gifts from Above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 MATTHEW 1:23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 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마태복음 1:23
According to an old story, a man named Nicholas (born in ad 270) heard about a father who was so poor that he couldn’t feed his three daughters,
much less provide for their future marriages.
Wanting to assist the father, but hoping to keep his help a secret,
Nicholas threw a bag of gold through an open window,
which landed in a sock or shoe drying on the hearth.
That man was known as St. Nicholas,
who later became the inspiration for Santa Claus.
옛 이야기에 따르면 니콜라스(기원후 270년에 출생)라는 이름의 남자가
너무 가난해서 세 딸을 먹여 살릴 수 없고 앞으로 닥쳐올 딸들의 결혼 때 해줄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없었던
어떤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니콜라스는 아무도 모르게 그 아버지를 도와주고 싶어서 금 한 자루를 그 집 열린 창문 안으로 던져 넣었는데 그것이 벽난로에서 말리고 있던 양말인지 신발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성 니콜라스로 알려지게 된 이 사람은 훗날 산타클로스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When I heard that story of a gift coming down from above, I thought of God the Father,
who out of love and compassion sent to earth the greatest gift, His Son,
through a miraculous birth.
According to Matthew’s gospel, Jesus fulfilled the Old Testament prophecy
that a virgin would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whom they would call Immanuel,
meaning “God with us” (1:23).
위에서 내려온 그 선물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아버지 하나님을 생각 했습니다.
그분은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기적적인 탄생을 통해
가장 위대한 선물인 그분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마태복음에 따르면 한 처녀가 임신하여 낳을 아들이 장차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1:23)는 뜻의
임마누엘이라 불릴 것이라는 구약성경의 예언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As lovely as Nicholas’s gift was, how much more amazing is the gift of Jesus.
He left heaven to become a man, died and rose again, and is God living with us.
He brings us comfort when we’re hurting and sad;
He encourages us when we feel downhearted;
He reveals the truth to us when we might be deceived.
니콜라스의 선물이 아름다운 것이었다면 예수님이라는 선물은 얼마나 더 놀라운 것인지요.
예수님은 하늘나라를 떠나 사람이 되시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아파하고 슬퍼할 때 위로하시고, 낙담할 때 용기를 주시며,
미혹 당할 때에 우리에게 진실을 드러내 보여주십니다.
- AMY BOUCHER PYE
How can you give the gift of Jesus today?
How does His presence lead you to share
your resources of time, wisdom, and love with others?
오늘 예수님이라는 선물을 어떻게 전하시겠습니까?
주님의 함께 하심이 당신의 시간과 지혜와 사랑의 자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도록 어떻게 이끌어줍니까?
Jesus, thank You for the way You left Your Father to be born in humble circumstances.
May I never take for granted Your presence in my life.
예수님,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비천한 환경에서 태어나신 것에 감사를 드립 니다.
제 삶 속에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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