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의 삶을 보며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9분)
듣지도 보지도 말도 못했던 헬렌 켈러,
그러나 그녀는 많은 여행을 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길렀습니다.
숲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러자
“별로 특별한 게 없었어.”라고 했습니다.
이때 헬렌 켈러가 말합니다.
“나는 저 숲에서 자작나무의 부드러운 표피와 소나무의 울퉁불퉁한 껍질 만졌어.
나는 그것들을 어루만지며 보고 싶은 열망에 가슴이 터질 듯 했어”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그의 감성을 지니고 사물을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쥘 베른, '기구를 타고 5주간' (0) | 2019.11.27 |
---|---|
[이한우의 간신열전] [7] 말재주 부리는 者 (0) | 2019.11.27 |
리더가 먼저 취약함을 드러내라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9.11.27 |
WHO 자살예방 12가지 지침 (0) | 2019.11.26 |
난방 온도, 남녀가 다투는 이유 (윤희영, 조선일보) (0) | 2019.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