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기 (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신명기 11장 13절 ~ 21절
13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16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17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18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21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God Talk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기]
Fix these words of mine in your hearts and minds;
tie them as symbols on your hands and bind them on your foreheads.
- Deuteronomy 11:18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 신명기 11:18
A study conducted by the Barna Group in 2018
found that most Americans don’t like to talk about God.
Only 7 percent of Americans say they talk about spiritual matters regularly
and practicing believers in Jesus in America aren’t that different.
Only 13 percent of regular churchgoers say
they have a spiritual conversation about once a week.
2018년 바르나 그룹의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인들 중 단 7퍼센트만이 영적인 문제에 대해 주기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예수님을 믿는 미국인들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교회에 가는 사람들 중에도 13퍼센트만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영적인 대화를 나눈다고
응답했습니다.
Perhaps it’s not surprising that spiritual conversations are on the decline.
Talking about God can be dangerous. Whether because of a polarized political climate,
because disagreement might cause a rift in a relationship,
or because a spiritual conversation might cause you to realize a change
you need to make in your life-these can feel like high-stakes conversations.
영적인 대화가 감소 추세에 있는 것이 어쩌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극화된 정치 풍토 때문이거나, 의견 불일치로 인해 인간관계에 균열이 생길 수 있거나,
아니면 영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당신의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어느 경우이든 영적인 대화는 안전하지 않은 대화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But in the instructions given to God’s people, the Israelites, in the book of Deuteronomy, talking about God can be a normal, natural part of everyday life.
God’s people were to memorize His words
and to display them in places where they'd often be seen.
The law said to talk about God’s instructions for life with your children
“when you sit at home and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11:19).
그러나 신명기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지시한 내용을 보면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일부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분의 말씀을 암기하고, 그 말씀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에 따라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삶에 필요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자녀들과 함께 나누어야 했습니다(신명기 11:19).
God calls us to conversation.
Take a chance, rely on the Spirit,
and try turning your small talk toward something deeper.
God will bless our communities as we talk about His words and practice them.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화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기회를 만들어 성령님께 의지하여 가벼운 이야기를 좀 더 깊은 이야기로 발전시켜 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말씀을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 AMY PETERSON
What challenges have come to you as a result of spiritual conversations with friends?
What blessings?
친구들과 영적인 대화를 나눈 결과 어떤 도전이 생겼습니까?
어떤 축복이 있었습니까?
There’s so much about You, God, that can be shared with others in my life.
Lead me as I interact with them.
하나님, 살아가면서 하나님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과 교제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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