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인생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9분)
가을이 되면서 산야에는 가을꽃들이 어여쁜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목석같은 남자도 꽃을 보면 미소를 짓고, 코를 갖다 대고 향기를 맡습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꽃은 스스로를 자랑하지 않으며
누가 보아 주지 않아도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물의 으뜸인 인간은 스스로 추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람은 자연의 품에 안길 때 맑고 높은 것을 얻는다.
사람은 속이지만 자연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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