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2019년 10월 6일 일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9분)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정신적 지주로 등장하는 조시마,
그는 지옥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지옥이란 다름 아닌 바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괴로움’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역설하고 있습니다.
‘대지에 입 맞추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사랑하라.
환희의 눈물로 대지를 적시고 그 눈물을 사랑하라.’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가 않다는 생각을 한다면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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