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하나님의 훈계 (잠3:12)

colorprom 2019. 9. 19. 16:37

20190919 목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훈계를 받는 것은 복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의 구덩이에서 성도를 구원하시기 위해 징벌하십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나님이 의인들을 사랑하신다는 징표며,

하나님 뜻에 합당한 그릇이 되도록 다듬어 가시는 과정입니다.


그 징벌 속에서 교훈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은 환난의 날을 피하고 평안을 누리지만,

징벌을 받으면서도 교훈을 받을 줄 모르는 악인은 결국 멸망하고 맙니다.


하나님은 자기 소유 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성도가 가장 두려워할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아닌, 하나님의 외면입니다.

하나님은 징벌을 받으면서도 그분을 사랑하는 성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하나님이 언약적 사랑 안에서 허락하신 것이며,

결국 그 고난은 성도의 삶을 정화하고 단련해 의로움에 이르게 합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잠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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